코아틀
이 알은 총총 거리며 따라온다. 사람들에게 쓰다듬 받고 싶은지 계속 주변을 맴돈다.
해치는 꼭 공룡과 새의 중간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땡그란 눈을 굴리면서 테이머가 먹고 있는 밥을 빤히 쳐다보곤 한다. 치근덕 거리면서 쓰다듬 받기를 제일 좋아한다. 테이머와 잠깐 떨어지가만 해도 펑펑 울면서 시끄럽게 난동을 피우곤 한다. 말랑한 발바닥과 짤뚱한 꼬리가 매력 포인트
해츨링
아직도 새와 비슷하다. 탈 같기도 한 가면은 마치 머리뼈 같이 단단하다. 기분이 좋으면 꼬리를 세차게 흔도어서 본의 아니게 물건을 부술 때가 있다. 한결 같은 테이머 껌딱지
성체
해치 때와는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에 테이머들을 당황시키는 드래곤 순위에 꼭 이름이 빠지지 않는 드래곤
그러나 애교 많은 성격은 그대로인지라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애교 덩어리로 테이의이게 차대기 일수.
(커진 이유는 자기를 늘 안아주던 테이머를 자기도 안아주고 싶어서라고)
품종: 코아틀
속성: 땅, 어둠
유형: ???
평균체형: 4.9~5.2m/380~430kg
먹이: 따르는 테이머가 좋아하는 음식
주요발견 지역: 사람들의 웃음소라가 들리는 곳이나 복작복작한 시골 마을
발견 가능 시기: 축제 등 사람이 많이 모일 때 제일 많이 발견되지만 사실 언제든 나타난다
특이사항: 테이머의 사랑을 받지 못하거나 한 번 버려진 계체는 모습이 바뀐다. 거래된 계체도 마찬가지로 모습이 변함
다른 알을 얻을 때 같이 딸려오기도 한다.
나머지 설정은 아직 미정입니다.
모티브는 아즈텍 신화의 뱀신이자 용신인 케찰코아틀에서 따왔음. (케토코아틀의 뜻은 깃털달린 뱀)
특이사항의 변한 모습이 악신으로 분류되는 실제 신화 속 케찰코아틀 관련있다.
(발바닥 만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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