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아주 살짝 투명해보인다.
생겨나는 중으로 보이는 드래곤의 뼈가 바깥으로 비쳐보인다.

↖              위는 도감 생태 설명  

↙  아래는 드래곤 프로필 설명  

드래곤 설명

이 알에서는 우는 소리가 들린다.

해치

알에서 깨어나면서 합쳐지지 못한 세 개의 영혼이 슬로스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뒷다리가 천 속에서 비치는데  천 밑으로 형태는 찾아볼 수 없다.
그들끼리 대화를 할 수 있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웅웅 거리는 소리를 낸다.
 

드래곤 설명

세 개의 영혼들과 같이 다닌다.

해츨링

제법 커져서 뼈의 형태가 완성되어 보인다.
눈 옆에 작게 또 다른 눈이 생겨났다.
해츨링이 된 순간부터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이때부터 날아다닐 수 있는지 공중에 떠있다.

드래곤 설명

진화한 해츨링은 가벼운 몸을 이끌어 하늘을 날아다닌다.

성체

자주 어디론가 사라지며
찾았을 때엔 건물 사이 구석, 어두운 숲 속 등 찾기 어렵거나 길을 잃기 쉬운 곳에 누워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말하지 않고, 움직임도 적다.

우는 소리는 흐려지고, 그저 웅웅대는 소리로 영혼들과 대화만 한다.

아무래도 영혼들의 기억이 엉키고 섥혀 두려움에게서 도망치려는 것 같다.

만약 천 밑을 확인하려 든다면.. 어떻게 될 지는 슬로스트만이 알고 있다.

드래곤 설명

길을 잃은 드래곤의 영혼들러 이루어진 유령 드래곤이다.

슬로스트는 대부분 찾아오는 자가 드문 곳에서 움직임 없이 지낸다.

테이머들에게 버려지고, 길을 방황하며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죽어버린 드래곤들의 영혼으로 이루어진 슬로스트는 그런 공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더욱 깊고 어두운 장소로 들어가려 한다.

드래곤들에게만 선하게 대하기 때문에 위 내용은

거의 드래곤에게서 들은 내용이다.

진화
 

돌보기

잠자기: 최고야!    혼자두기: 아주 훌륭해!

놀기: 힘들어...      훈육하기: 음...

씻기: 좋을지도?             먹기: 너무 싫어!

                                
성격

                    순 근 집 지
눈치빠른 ( 30 0 15 10 )

신중한     ( 15 15 20 0 )
 

성별: 중성
교배: 단일 어둠, 단일 꿈 속성의 드래곤과만 교배 가능 ( 나머지는 다 불가능 )

알 설명: 이 알에서는 우는 소리가 들린다.

평균 체형: 3.3~3.5m / 0.3~0.4kg (무게는 오직 천의 무게만 받는다)
먹이: 배고픔도 느끼지 않고, 먹을 수도 없다.
주요 발견 지역: 찾아오는 자가 드문 어두컴컴한 장소에서 주로 발견된다.
발견 가능 시기: 사계절 내내 오후 시간대에 발견된다.

품종: 슬로스트
속성: 꿈, 어둠
유형: 유령 드래곤

스토리

숲 속의 유령

숲 속 어디선가 들려오는 슬피 우는 드래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속엔 천이 바람에 휘날리며 누워있는 한 드래곤이 있었다.
몇 분이 지나도 몇 시간이 지나도 눈물은 계속 흘리고, 눈은 전혀 감기지 않는.. 마치 유령처럼 보였다.

드래곤을 발견한 사람은 다가갔다가 죽거나, 병에 걸린다거나 하는 걱정에 휩싸였지만 겨우 떨쳐내고 계속 울고있는 슬로스트에게 다가가 달래주려는 마음으로 가서 손을 잡았지만 만져지지않고 공기처럼 통과되었다.

만져지지 않는 몸에 놀라며 아까했던 걱정들이 동시에 밀려왔고, 그 사람은 허겁지겁 그 장소를 도망쳐 나왔다.

슬로스트는 결국 또 다시 혼자가 되었다.

여기부턴 뻘소리

끌올햇서여))

이름은 소울과 로스트를 합쳐 만들었습니다!
대충 설정은 테이머들에게 버려지고 마음이 망가진채로 그대로 생을 다한 드래곤들의 영혼이 모여서 탄생한 드래곤입니다!
천으로 된 부분만 만질수있고, 앞다리는 존재하지만 뒷다리는 천 속으로 뼈의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배경이 하얘서 눈치채기 힘들지만 딱 5퍼센트 투명해요!

이건 처음 짤 때 그린 낙서와 설정!


 

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