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 이 알은 차가운 머그잔을 껴안고있다.

해치 - 핫코아 드래곤의 머그잔에 미지근한 핫초코가 차오르고 있다.

해츨링 - 몸에서 달달한 핫초코 향기가 난다. 머그잔이 제법 따끈해졌다.

성체 - 바라보기만 해도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기 시작한다. 핫초코가 완전히 데워졌다.

[한번에 보기]

[알 문구]

• - 이 알은 차가운 머그잔을 껴안고 있다.

[간단한 설정]

• 모티브 - 핫초코

• 이름 - 핫코아

• 먹이 - 핫초코, 그 외 달콤한 디저트
•  

속성 - 불

[명예 디저트 수호자]

온몸이 몽실거리고 달달한 초콜릿 향이 난다.

알 상태 일때부터 핫초코가 담긴 하얀 머그잔을 품에 껴안고 다니며, 

성체가 되면 머그잔에 담긴 핫초코는 완벽한 핫초코가 된다.

이 핫초코는 누구나 한모금만 마셔도 피로가 회복되며, 

사람에 따라 자잘한 상처가 치유되기도 한다고.

이 핫초코는 핫코아 한마리당 평생 한번 밖에 만들지 못한다.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개체 일수록 더욱 맛있는 핫초코가 만들어진다고 알려져있다.

여기에 더불어 핫코아의 꼬리에선 마쉬멜로우가 계속 자라나며 

적당히 자라면 뽑아서  여러 디저트에 넣을 수 있다. 

이 마쉬멜로우를 디저트에 넣으면 평범한 디저트도 별미가 되어

디저트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드래곤이다.

심지어 해치, 해츨링, 성체까지 전부 마쉬멜로우 맛이 다르다고 한다.

해치는 상큼한 딸기맛, 해츨링은 달콤한 초콜릿맛,  성체는 

담백한 오리지널 마쉬멜로우 맛이 난다고 알려져있다.

핫코아 드래곤들은 화나면 자신을 화나게한 상대에게 

아주아주 뜨겁게 달군 핫초코를 머그컵째로 던져 공격한다고 한다.

[이 외 기타설정]

• - 핫코아 드래곤 발에 있는 젤리는 마쉬멜로우와 
• 질감이나 향기등이 매우 유사하며 심지어 맛도 비슷하다고 함(대체 어떻게 알아낸걸까)

• - 핫코아 드래곤의 모자는 알 상태 일때부터 달려있던 것, 
• 성장할때마다 점점 더 고급스러워지는 듯 함

• - 입을 늘 자신의 목부분 털로 가리고있는 이유는 멋져보이기 위해서라고

그냥 귀여운걸 보고싶어서 무지성으로 그렸는데 

생각보다 맘에 들길래 이것저것 덧붙여서 올려보았습니다 

전부터 한번쯤은 해보고싶던건데 마침 이런 콘테스트가 열렸길래 해봤어요!!  

정말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