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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해악

깊은 바닷속에서 온 이알은 평소엔 바위에 붙혀있지만 부화시기가 되면 해면가로 떠다닌다. 은은한 빛을 보고 있다면 서서히졸음이 몰려온다.

팔,다리가 너무작아 수영과 배영도 못하며,물에 빠진다면 심각한 영양실조의 걸릴수도 있지만 평소의 엄청난 소식가이고,밥을 먹은 뒤로는 3달까진 아무것도 먹지않아도 되기때문에 대부분의 물에빠진 해악들은 근처를 돌아다니던 테이머들에게 구출을 당한다.(?)도와주기 전까진 울고불고 날리가 나며 가끔 너무시끄러워 주변 생물들에게 혼나는 모습도 제보된다. 자신을 도와준 테이머한텐 도와준표식으로 빛나는 돌/액체를 주고 기쁜표정으로 떠난다.

빛나는 팔을 가지고 있으며 어두운 밤엔 마치 귀신처럼 보여서 해악의 모습을 보고 다른이들이 놀란다. 놀란이들을 보며 항상 억울하단 표정으로 뒤를 돌아선다. 산호와진주로 이루어진 티아라를 아끼며 망토를 이어주고 있는 보석도 시간이 날때마다 닦아준다. 파꿈치 쪽 뿔은 관리하지 않으면 끝이 붉어지다 깨져버린다  다행히도 뿔은 손톱과 비슷한 특징을 가져 다시자라난다 

다 만들어진 망토는 여러겹으로 만들어져 의외로 따뜻하며 망가지면 다시 수선을 해 직접 고친다.해악들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랜턴 은 산호로 만들어져 약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단단하다. 해악들마다 랜턴을 가지각색으로 만들어서 서로의 랜턴을 보고 이야길 나누는 해악들도 있다.

항상 서글픈 표정으로 산다 

 

 해악들은 공통적으로 허공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은데 이는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보고 있기때문에 주변을 보지못하는 특징이 있으며 허공을 보고 난 뒤는 마치 해탈한 듯이 웃는데 이 소리가 마치 “악"과 닮아서 바다의악 이라는 뜻의 해악이 되었다. 하지만 이름과는 다르게 어두운 밤 랜턴을 들고 돌아다니면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찾아와 빛나는 돌/액체를 길에 두어 도와준다 (자신의 모습을 보면 오히려 도망가는 이들이 있어 멀리서 지켜만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이 들면 자리를 뜨고 다른 길을 잃은 자들을 찾아 다니다 해가 뜨면 깊은 바다 속으로 돌아간다 )

 

암컷은 초록색 보석, 수컷은 하늘색 보석

타입-물,어둠

먹이-작은 해초 

길이- 5.2m~8.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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