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알
- 알 주변에서 미약한 냉기가 느껴진다
- - 해치
- 푸른색의 털이 나있다.
- 비단과 같이 부드러운 촉감이지만 차가운 기운이 감돈다.
- - 해츨링
- 성장하며 단색에 가깝던 털에 특이한 무늬가 생겼다.
- 몸 곳곳에 생긴 미세한 얼음 조각이 조금씩 반짝거린다.
- 얼음 조각을 손으로 만지려 하면 금방 녹아버린다.
- - 성체
- 차가운 냉기가 형상화된 연기와 함께 나타난다.
성체가 있는 곳엔 작은 얼음조각들이 흩날리며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풍경이 된다.
더위에는 많이 취약한지 추운 곳이나 해가 뜨지 않는 밤에 주로 관찰할 수 있다.
몸에 흐르는 특이한 무늬는 서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만 나타나며 사후에는 밋밋한 단색의 털이 된다.
전체샷
겨울바람 모티브입니다
속성은 바람+물에 가깝겠네요.
구상 단계에선 연기의 색을 좀 더 화려하게 하려고 했었는데
막상 칠해보니 난잡하다는 느낌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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