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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꽃아씨
체형:드래이크 (2족 보행)
속성:꿈
평균 키:1.5m
평균 몸무게:30kg~40kg
성격1:온순한
성격2:수줍은
발견 지역:꿈 동산
발견 시기:사계절 내내. 주로 봄에 발견. 밤보다는 낮에 주로 발견
드래곤 돌보기 수치:
안아주기-매우 좋아! 불지르기-너무 싫어!
놀기-좋아! 생명 탄생시키기-아주 훌륭해!
먹기-좋아! 잠자기-음…
알 설명:이알 주위로 꽃이 피고 동물들이 모여든다.
<알>
“이알 주위로 꽃이 피고 동물들이 모여든다.”
연노랑색 저고리를 입고있고 위에 노랑색 점박이 무늬가 있는 작은 알이 놓여있다. 알 곁에 피어난 꽃은 암술과 수술이 없으며 빨리진다.
<해치>
“한복을 입고 있다. 곁의 아기새는 아직 날기 서투르다.”
돔물과 함께있기를 좋아하고 잘 돌본다. 누군가 푸른색 비단 외투를 걸치고 있다. 아기새는 금방 깃털이 났다. 솜털은 아직 남아있다.
<해츨링>
“동물을 더 잘 돌볼 수 있게 되었다.”
새는 매우 능숙하게 난다. 새의 목덜미에는 기다란 실같은 것이 나있다. 해츨링이 되면 동물을 신수로 만들 수 있다. 나무가지같은 뿔엔 분홍색 꽃봉오리가 생겼다. 푸른색 비단 외투가 안보인다. 왠지 쓸쓸해 보이기도 한다.
<성채> (미완)
“사람들은 생명의 수호자라 부른다.”
나무가지같은 뿔엔 분홍색 꽃이 만개했다. 이 꽃은 꽃아씨가 죽지 않는한 절대 지지 않는다. 다시 푸른 비단 외투를 걸치고 있다. 눈빛은 이전보다 더 올곧고 생기있다.
<스토리>
옛날에 한 나무가 언덕위에 한그루 솟아 있었다. 동물들은 그나무 주위로 모여들었고, 훗날 그동물들은 신수가 되었다.
시람들은 그나무가 생명체를 영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일 매일 그나무를 찾아 갔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나무에 오래 있을수록 점점 늙고 병들어 갔다. 사람들은 그나무가 자신들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생각했고, 그나무를 불태웠다.
오랜 시간 뒤, 한 소년이 그나무가 있던 언덕을 올라갔다. 그언덕위에선 탄 나무 밑동 하나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소년은 나무 밑동에 뚤려 있는 구멍에서 분홍색 알을 발견했다.
소년은 알이 추울까봐 자신이 입고있던 푸른 비단 외투를 벗어 줬다. 그러자 알에서 분홍색 드래곤 해치가 나왔다.
그순간, 만물은 노래했다. 생명의 수호자가 다시 탄생했노라고.
(가끔씩 리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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