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 알은 초승달 모양의 뿔이 있다”

해치

“ 이 드래곤의 근처에 있으면 시원하다.”

해츨링

“진화 한 후엔 날개가 생겨 더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성체 

신의 바람, 달과 바람의 주인 이라고도 불리우는 드래곤.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탓에 신비의 존재로 여겨지며, 고대 인간들의 벽화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드래곤.

벽화에 따르면 레번트는 선한 존재도, 악한존재도 아닌 중립의 존재라고 한다.

기분이 좋을때엔 시원하고 기분좋은 바람을 일으켜 인간에게 도움을 주곤하나

기분이 나쁠때엔 강하고 큰 바람을 일으켜 집이 부숴지거나 마을을 황폐화 시키기도한다.

그덕에 인간들은 큰 태풍이 불어 피해를 입을때마다 ‘레번트의 분노'라고 생각했다.

초승달이 뜰때엔 레번트의 기분이 좋은건지 늘 기분좋은 바람이 불었다.

인간들은 레번트는 초승달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초승달이 뜨는 날 밤, 달과 가깝고 달이 제일 잘 보이는 높은 산에 올라

진귀한 음식들을 바치며 레번트에게 좋은 바람만을 일으켜달라고 제를 올리기도했다.

속성 바람/꿈

그려뒀던 그림으로 올리기엔 너무 우려먹는것같아서 

리뉴얼한 알 디자인과 나름의 도트 이미지를 추가해보았습니다:)

도트 처음 찍어보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ㅎㅎ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게임내에 있는 도감이미지도 편집해서 따라해보고싶었는데

이미지 소스가 없는 관계로…

다음엔 드빌1에 등장하는 제 자작룡들 리뉴얼이랑 도트작을 해볼까봐요ㅎ

걔들은 이미 하이브로에게 상업적 귀속 된 애들이니 뭐..ㅎ

다음 그림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