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어둠속에서도 빛이난다.

한 쪽 뿔은 마치 유리같다.

알 중앙에 위치한 장식 속은

마치 우주를 들여다보는 기분이다.

날개가 생겨나고 이마에 작은 뿔이 자라난다.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건건드리고니며

때문에 이 시기에 가장 자주 발견된다.

해츨링이 되면 이마의 뿔이 더 자라나고 날개가 커진다.

해츨링이 되면 주로 아침에 잠을 자고

밤에는 밤하늘을 구경하거나 날아다니곤 한다.

에스티로드의 곁은 별이 빛나듯 반짝이며 마치 보호하듯 감싸며 맴돈다.

주로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별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에스티로드를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을 경계하지만 어린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럽다.

실제로 에스티로드를 본 이들은 마치 작은 행성을 보는것 

같았다 말하며,이 때문에 소행성이라는 뜻의 단어 

에스트로이드에서 따와 에스티로드라고 불리게 되었다.

+생태

+도트는 이런느낌?

작업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