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에르, 함선 드래곤
알
"이 알은 방향감각이 뛰어나다"
나침반과 붉은 두건이 인상적인 알.
신성왕국 바이델의 마법이 깃든 바니에르의 알은 방향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 이 덕분에 바니에르의 알을 주운
탐험가들은 오지에서 길을 찾는데 이 알을 활용하곤 한다.
고대 바이델인들은 나침반의 발명이 먼저냐 바니에르의 알이 먼저냐를 놓고 열띈 토론을 벌였다고 한다.
해치
바니에르는 신성왕국 바이델의 마법 때문에 태어났을 때
부터 배를 만드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갈색 비늘로 배의 몸통을, 자신의 하얀 비늘로 배의 돛을 만든다. 바니에르가 배를 만들지 못 할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해츨링
바니에르가 배를 완성하면, 그때부터 배와 천천히 융합하면서 자라난다. 이 경이로운 장면을 연구한 바이델의 과학자 중 일부는 유타칸으로 넘어가 ‘마공학’ 을 전파하였다. 천진난만하던 어린 시절과는 달리 해츨링 때 부터는 사람과의 교감을 적극적으로 주도하기 시작하면서, 테이머들이 꼽는 최적의 파트너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성체
배와 완전히 융합한 바니에르는 지금까진 없었던 거대한 돛 날개를 지닌다. 이 날개는 비행용으로 사용되거나, 날개를 하나로 모아 커다란 돛으로 만들어 수영할 때 방향을 잡는 용도로써 사용한다. 다 자란 바니에르는 수상할 정도로 방향키에 집착하는데, 이는 떠나간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스토리
인게임
알
해치
도감
간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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