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아요..와 댓글은 작성자에게 힘을 주니까.. 부탁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이 알은 코어가 있다.
에너지가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전체적으로 철갑과 비슷한 파편들이 붙어있으며 뿔이 두 개 나있다.
큰 귀같이 생긴 부위가 있으며, 가운데의 코어와 귓속은 빛난다.
코어와 귓속은 고출력의 전기가 흐르며 이는 이 드래곤이 인공 드래곤이라는것을 몸소 표현하는듯한 모양새이다.
주변의 에너지를 흡수하며 에너지를 많이 흡수할수록 더욱 빨리, 강하게 부화한다고 한다.
주변의 철들을 끌어당긴다.
알과 비슷하게 머리에 코어가 있고, 귀가 큰 모양새를 갖추고 있으며 뿔이 두 개 나있다.
얼굴 뒷부분은 서브 코어같은것이 하나 있으며 눈 근처엔 장식같은것이 있다. 이들은 모두 빛이 난다.
꼬리는 날카로운 빛의 파편같은게 달려있으며, 창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고 뒷다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발과 자력으로 이어져있다.
앞다리는 철의 파편같은것들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날개도 작은 파편이 모인 모양새를 하고있다.
진화한 해츨링은 자력을 조절하며 에너지를 방출 할 수 있다.
해츨링때는 해치때와 달리 여러모로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자력을 조절 할 수 있으며, 날개와 머리 중앙의 코어, 꼬리 부문의 날카로운 부분과 뿔은 더 커지고 서브 코어같은것도 두 개 로 늘어났다.
갑옷같은 형태의 철로 이루어진 것이 생기게 되고, 앞다리는 장갑과 비슷한 형태를 가진다.
눈 근처의 장식같은것은 더욱 번개같은 모양을 갖추게 된다. 몸속에 쌓인 에너지도 방출 할 수 있는데, 이를 전부 방출하게 되면 몸에서 빛나는 물질들이 전부 빛나지 않게 되기도 한다. 또한 장시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게 된다.
프렌디- 번개 어둠속성
(성체)
친근함을 가지고 있는 인공 드래곤이다.
어느 한 연구자의 드래곤 연구 과정속에서 태어났으며, 대부분 모든 인간을 친근하게 대한다.
생김새로 보아 불나래와 캣츠곤같은 드래곤에 대한 연구였던것으로 추측된다. 자성을 이용해 날개를 띄우며, 뒷다리가 없는것이 특징이다.
몸과 발은 자력으로 연결되어있는데, 그 사이에 알루미늄 캔 같은것을 넣으면 둥둥 떠있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장난은 싫어하는듯 하다. 인공 드래곤답게 전기를 이용하는데, 충전되어있을때는 특정 부위가 네온사인처럼 빛나지만 전력을 모두 소모했을때는 검은 빛으로 물들게 된다.
앞다리의 장갑같은 부위에 전기를 최대한 압축하고, 응축해서 엄청난 전력이 방출되는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전투한다.
(특수 능력)
전기 충격
미세한 컨트롤로 전기 충격을 주어 드래곤의 성장판을 일시적으로 닫습니다.
“마비”와 비슷하게, 24시간동안 드래곤 성장 불가 및 24시간 생명시간 추가
하지만, 지속시간 동안에도 훈련 및 돌보기가 가능하다.
or
한 드래곤의 훈련 두 번 쿨타임을 없게 함
스토리- 과학자의 이야기
예전에, 어느 한 과학자가 살고있었다.
그 과학자는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갔고,
하나의 작은 생명을 품기도 했다.
무럭무럭 자라난 아이는 어엿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었고,
과학자는 그런 아이의 생일에 줄 선물을 구상하게 되었다.
과학자는 아이에게 언제나 친구가 되어줄 인공 로봇 드래곤을 만들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곧바로 제작을 시작했다.
아이가 좋아하던 불나래와 캣츠곤을 연구하고,
아이를 지켜줄 기능들도 넣게 되고,
아이와 언제나 함께 있을 수 있게 프로그램을 설정했다.
아이의 생일이 다 와가고, 드래곤은 완성되었다.
"드래곤"이란 것에 집중하다 보니
알부터 부화시켜야하게 되었지만,
아이에게 실제 드래곤을 키워보는 느낌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문제는 아이의 생일 하루 전에 발생했다.
갑작스레 난폭한 드래곤이 마을을 습격했고,
드래곤이 습격한 위치에서 가장 가까웠던
과학자의 가정은 큰 위협을 받고있었다.
드래곤은 난폭하게 울부짖었고,
그것의 숨결은 주위의 모든것을 불태웠으며
매서운 눈초리는 절대적인 집념이 보였다.
과학자의 가족은 프렌디의 알을 들고 재빠르게 대피하던중이었다.
다행히도 집만 무너지고, 가족은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을것만.. 같았다.
그 매서운 눈의 초점이 과학자의 가족에게 향하기 전까지.
드래곤은 곧바로 과학자의 가족에게 향했고,
이대로라면 모두가 당할수 있었다.
그 때, 과학자는 큰 결심을 했다.
내 목숨을 다해서라도, 가족을 지키겠다고.
과학자는 프렌디의 알을 아내에게 맡기고,
"울지마. 아이야."라며
아이를 잘 타일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렌디의 알에
말했다.
"프렌디, 모두의 친구가 되어주길."
과학자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등을 뒤돌았다.
그리고 드래곤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콰아아아앙!!
그것이, 과학자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그 뒤로 얼마나 긴 시간이 흘렀을까,
하늘은 다시 맑아지고, 아무 일도 없었던듯이 마을은 다시 평화로워졌다.
하지만 집 방 한 켠에서 오늘도 울고있던 과학자의 아이.
바스락.. 바스락...
그 뒤에선, 무언가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탁-
그리고, 울던 아이의 어깨엔 작은 발이 하나 올라왔다.
"울지 마, 친구야."
프렌디가 아이에게 말했다.
아이는 울음을 멈치고 놀란 표정으로 있더니. 이내 미소를 지었다.
오래 전 과학자의 일지중 한 페이지
+,인게임에 나온다면..?
불나래의 인게임 도트를 모티브삼아?만들었습니당. 감사합니다!
맨 뒤 사진이 미방으로 나오길래 넣어봅니당..
[라스트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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