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로 그렸던 아르테미스
전에 커미션으로 알 받아서 현재는 성체까지 키우고 메인에 올려두었습니다:)
자작룡 준비하고 있습니다. (붉은색 친구는 고민 중 입니다)
이름은 아로마.
부모 세대가 죽음을 맞이 하고 남긴 뼈에 죽음의 향기가 닿았을 때 태어납니다.
죽음의 향을 수집하는 습성을 지녔습니다. 이들은 죽음에 가까워진 이들의 향을 느낄 수 있어 다른 이들에게 누군가의 죽음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곤 합니다.
들고 다니는 병에 향을 모으고 후에 자신이 죽음을 맞이하고 후세대를 위해사용합니다.
죽은 자를 살려낼 수 있는 묘약이라고 생각하여 강제로 빼앗으려고 하는 이들이 많아 인간에 대한 의심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다정한 성격으로 사고가 난 사람들이나 임종 안내를 돕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이 친구는 스토리가 완벽하게 짜진 다음에 해츨링, 성체 까지 완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친구는 드빌 홈페이지에서 전에 ‘드래곤 그리기 대회2' 에서 당선 되었던 디자인으로, 리디자인 후 공모전 참여 예정입니다.
위에는 해치 단계 입니다.
너무 예전 그림이라 설정,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수정 될 예정입니다.
https://www.dragonvillage.net/drawing/370171
간단한 설정 요약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 아이의 간절한 염원에서 태어난 드래곤, 탐욕이 없는 염원만을 들어준다.
- - 염원의 내용을 유리판에 새기고, 그 것이 이뤄지면 그 판은 금이 가기 시작한다. 마지막 남은 판의 조각에는 자신의 염원을 적고, 간절한 바램이 들려오기 전까지 동면한다.
- - 자기가 느끼기에 탐욕이 느껴지거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소원은 받아들이지 않고 에너지원으로 삼습니다. 이를 먹지 않으면 판 역시 제대로 성장하지 않아 이른 동면을 하게 됩니다.
- 성체 일러스트 입니다.
- 해치, 해츨링은 디자인 수정 후 일러스트 작업 할 것 같습니다:)
썸네일 이미지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