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이 알은 별의 기운이 느껴진다.

암흑물질로 만들어진 갑주가 알을 감싸고 있다. 별처럼 스스로 빛을 내기전까지 깨어나지 않는다.

해치

미숙한 별의 기운이 감싸고 있다.

암흑물질로 만들어진 무기를 언제나 챙겨다닌다. 별의 기운과 암흑물질을 다루는 것이 아직 미숙하지만, 무기나 갑주를 만들 정도는 된다.

해츨링

별의 기운이 주변에 퍼져 나간다.

무기와 갑주가 별의 기운이 성숙해짐에 따라 강해진다. 계속해서 별의 기운을 축적하며 암흑물질을 다루는 솜씨 또한 좋아진다.

성체

완숙한 별의 기운이 대기를 무겁게 짓누른다.

성체가 되면 초신성 폭발을 일으키며 두가지 선택지에 놓인다. 블랙홀의 힘을 얻어 되어 빛이자 어둠이 될 것이냐, 힘을 모두 버리고 다시 알로 돌아가 새로운 생애를 시작할 것이냐 다. 주로 많은 별의 기운을 가진 개체가 블랙홀의 힘을 얻는다.

빛 속성, 어둠 속성

우주 드래곤

별이 만들어질때 나타난다는 드래곤. 별의 탄생부터 죽음까지가 이 드래곤의 생애다. 거대한 기운을 가진 개체는 초신성 이후 블랙홀이 되어 살아간다. 그 외의 개체들은 초신성 이후 다시 알로 돌아가 생애를 시작한다.

에스텔리아는 암흑물질과 별의 기운을 이용하여 싸우는데, 주로 암흑물질로 만든 무기와 별의 기운을 담은 마법을 이용한다. 각 개체마다 무기 모양이 다르지만, 대체로 언월도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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