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 창고에서 발견한 쓰레기 더미.
치우려고 다가가니 무언가 움직인다.
[ 이 알은 악취가 난다 ]
난파선 창고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배가 버려지기 전 해적이 키우던 애완용 드래곤으로 추측된다. 인간을 좋아하며 하는 행동이 강아지와 비슷하다. 과일, 빵, 과자 등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다. 본래 피부색은 초록빛을 띄우나 먼지와 오물에 섞여 얼룩덜룩하다. 목욕을 싫어하기 때문에 깨끗한 녹색피부는 보기 힘들 것 같다
좋아하는 것 : 먹기, 어지르기
싫어하는 것 : 목욕하기
[특징]
날개가 없고 피부가 두껍다. 행동이 굼뜨며 성격이 온순하다. 추위와 더위를 많이 타서 체온 유지에 신경써야한다. 울음 소리는 “쁴앵”
처음엔 해츨링부터 파리가 날리는 효과를 구상했지만 오라랑 겹쳐지면 정신없을 것 같아서 생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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