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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보다 글이 더 쉬웠어요. 하지만 못써요.

자작룡 설명 써보았어요!

알:

이 알은 지퍼가 달려있다.

 

커다란 지퍼가 달려있는 알이다.

지퍼는 왠만해서는 벗겨지지 않지만 만약 힘으로 벗긴다면 부화한 해치는 지퍼를 열고닫을 수 없게 된다.

 

안에는 과학 용품들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옮길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난다.

안의 용품들이 깨지지 않도록 잘 다뤄야 한다.

 

해치는 온갖 물건들을 모은다.

 

태어난 과학실을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모은다.

그 과정에서 위험한 약물들에 노출되지만 곧 내성이 생긴다.

지퍼를 건드리는 것에 매우 예민하게 반응하여 사람을 공격하기도 하는데, 약물에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미완)

해츨링은 지퍼를 열고 속의 날개를 꺼낸다.

 

해츨링으로 진화하면 지퍼에 덜 민감해져 지퍼를 열고 다니기도 한다.

지퍼 안에 있던 날개를 꺼내기도 한다. 날개는 날기보다는 공격하는 용도로 쓰인다.

날개에는 여러가지 독 성분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스치기만 해도 살이 붓는 등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과학자들의 물건 도난 사건의 대부분은 케이언스가 말썽을 피우는 것이다.

서랍을 뒤지며 더 멋진 물건을 찾는다.

 

성체 아직 미완.

 

성체는 살던 곳을 떠나 먼 곳으로 날아간다.

 

해츨링과 해치에 비해 몸집이 매우 커져 과학실에 숨어 살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태어난 곳을 떠나 다른 과학실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알만 두고 떠나기 때문에 부화한 알은 홀로 살아간다.

알을 두고 떠난 케이언스 성체가 어디로 가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커다란 지퍼 손잡이는 얇아 보이지만 튼튼해 최신 소재로도 연구되곤 한다.

 

 

스토리:

 

케이언스의 탄생

 

케이언스의 기원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그 중 가장 확실시된 설은 과학자의 필통 설이다.

 

너무나도 오래되어 더 이상 연구를 할 수 없는 과학실의 마지막 과학자가 책상에 필통을 두고 떠났다고 한다.

 

그 후, 옆에 있던 약물이 쏟아져버려 필통에 묻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며칠 뒤, 필통이 부풀어 오르며 케이언스의 알이 되었다고 한다.

 

필통을 두고 간 것을 나중에 알게 된 과학자는 그곳에 찾아갔지만 그의 필통 대신 케이언스가 아주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 후, 그는 케이언스의 최초 발견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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