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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프리스마 (Prisma)

“ 이 알은 빛을 투과시킨다 ”

금빛 뿔들과 보석으로 이루어진 알이다.

빛이 들어올때마다 각기 다른 빛깔을 내며 영롱하게 반짝인다.

 

" 갓 부화한 해치는 본능적으로 빛을 찾는다. "

 

해치의 무지갯빛 갈기는 보석과 빛이 옆에 없으면 그 빛깔을 잃는다고 전해진다.

날개는 종잇장처럼 얇고 팔랑거린다.

 

" 진화한 해츨링은 더욱 영롱히 빛나기 시작한다 "

 

해츨링은 이제 성장한 날개로 날수있게 되었다.

보석은 아무런 힘이 없지만, 항상 끌어안고 다닌다.

아름다움을 최고 미라고 생각한다.

" 온몸이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프리즘 드래곤이다. ” 

 

갈기는 빛으로 이루어져 있어 보석들이 없다면 사라져버린다. 하나의 빛 뭉치처럼 작용한다.

아름다움을 최고 최선으로 여기며 일광욕하며 뽐내기를 즐긴다. 

원래는 순백색의 아무 색이 없는 드래곤이지만 빛이 보석에 닿으면 프리스마 또한 색을 되찾는다.

밤을 매우 싫어하며 밤이 되면 동굴 구석에 숨어 낮이 될때까지 나오지 않는다.

 

 

전단계 모음 


 

스토리

오색 찬란한 빛을 가진 용

 처음의 프리스마는 평범한 하얀 용이었습니다.
모든것이 평범한 나날들, 개성없는 삶은 지겨웠습니다.
심지어는 자신이 무얼 할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마저 생겨가던 와중,

어느 날 프리스마는 하늘에 뜬 무지개를 보았습니다.
오색 찬란한 빛, 그 빛이 눈에 비치자 프리스마의 마음속에도 작은 빛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그렇게 프리스마는 무지개를 쫒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걸어도, 뛰어도, 날아도 무지개는 가까워지지 않았고, 프리스마는 지쳐갔습니다.
하루, 이틀, 한달, 일년..
프리스마는 포기하지 않았고, 끝까지 무지개를 뒤쫒기 시작하자, 어느덧 무지개의 끝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그곳에 있던것은 프리즘이었습니다. 프리스마가 그것을 집어들자..
무지개 빛 머리칼, 반짝이는 날개에 몸의 갑주들도 빛을 되찾았습니다.
프리스마는 느꼈습니다. 자신은 원래 개성 없는 평범한 용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빛나기 때문에 프리즘 하나만으로도 빛을 낼수 있다는 진실을요.

 

 

1회차에 참여했던 프리즘 드래곤인 프리스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스토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이래서 공지는 잘읽어야해 …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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