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알은 꽃가루가 날린다.

알에는 소나무 꽃으로 이루어진 뿔과 솔잎이 달려있다.

뿔에선 맡으면 노곤해지는 꽃가루가 나온다.

이 알은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데, 소나무와 색이 비슷해서 주의 깊게 봐야만 찾을 수 있다.

날개가 없으며, 나는 것에 서툴다.

그래서 이 시기의 나르샤는 보통 팔을 이용해 기어다닌다.

또한, 이 시기의 나르샤는 꽃가루를 날리지 못한다.

진화한 나르샤는 솔잎의 갈기가 생기고, 꽃가루를 날릴 수 있게 되었다.

나르샤는 이 때부터 나는 것에 능숙해져서, 잘 기어다니지 않는다.

또한 꽃가루를 날리는 것에 맛이 들렸다.

그래서 이 시기의 나르샤는 문제가 생기면 일단 꽃가루부터 날린다.

진화하면서 생긴 갈기는 가시처럼 뽀족하기 때문에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나르샤는 숲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성체가 된 나르샤는 하루의 대부분을 숲을 지킨다.

나르샤는 숲을 파괴하는 사람들을 꽃가루로 평생 재워버린다.

반면에, 숲을 파괴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솔방울이나 도토리를 가져다 주는 등 호의적으로 군다.

바람, 땅 드래곤 / 송환가루 드래곤/ 암, 수(그림에서 나온 것은 수컷입니다. 암컷은 뿔이 짧고 갈기가 길어요!)

희망에서 숲에서 발견됩니다.

사계절 내내 발견되며, 특히 봄에는 많이 발견됩니다.

(수정을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