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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은 수천번의 수련을 거쳐 무의 경지에 이르렀다

꼬리에서 먹물이 흐른다. 가까이 다가가면 위압감이 느껴진다.

강산을 누비며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멸한다

그에게선 선도 악도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세상의 이치를 뒤흔드는 것들을 멸할 뿐이다. 그의 꼬리는 세상을 칠흑으로 물들이고, 또 그의 염주는 온갖 어두운 자들을 새하얗게 밝힌다. 멸을 받아들인 자는 무위자연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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