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님이 댓글달고 다니신 것 처럼 많은 컨텐츠보다는 잔잔하게 캐릭터에 애정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게임으로 치기에는 하는 것이 버튼눌러서 친밀도 왔다갔다 하는것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밀접하게. 포켓몬의 포켓파를레처럼 드래곤이 돌아다니다가 플레이어쪽으로 온다던가. 간식을 주거나 쓰다듬고 씻기고 본인이 직접 꾸민 빌리지에서 같이 걷는 등 다양한 교감 컨텐츠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3d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도트로라도 생동감,깊이있는 교류를 할 수 있으면 더욱 애정이 가고 좋을 것 같습니다.
더해서 드래곤 보유 수의 완화 혹은 제한 해제가 필요하다 보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드래곤들을 많고 빠르게 추가해 주실 거라 생각되는데 소유할 수 있는 드래곤의 수가 제한이 되는 것은 조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결국 최대한 많은 친구들을 키우고 싶은게 사람 욕심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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