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총 6가지, 확률 같다고 했으니 대략 16%죠.
성격은 확실하지 않으니까 대충 원하는 성격 뜰 확률 10%라고 칩시다.
그러면 원하는 외형의 원하는 성격으로 완벽한 드래곤을 뽑을 확률은 대략 1.6% 되네요.
이건 정말 “원하는” 걸 뽑기 위한 거니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1.6% 확률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다른 가챠 게임의 확률에 비해서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문제는 드래곤 보유 제한, 성장 시키는 데 시간이잖아요.
아무리 적어도 확인하려면 이틀 정도는 소모하고 다른 드래곤도 못 키우는데,
막말로 확률 100배 낮게 하고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네요.
필요 없으면 바로 버리고, 또 더 지르는 게 하이브로도, 유저도 이득 아닌가요?
굳이 2~3일 간 육성했는데 원하는 거 안 뜨면 돈만 날리고 스트레스잖아요.
기간 한정으로 한 것에 대해서도 이상하네요. 최선을 다했음에도 정말 원하는 거 못 뽑을 상황 나오면 게임 접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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