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맛보기도 못하게 해놓고
하루 뒤부터즐기라는건 느긋한 게임이
아니라 게으른 게임인데요…
obt분명 정식오픈이랑 데이터도 연계되는
거의 완성단계 아닌가요? 근데 하루를 기다려야
비로소 게임을 맛볼수 있는 형식이라뇨…
드빌ip로 잘 만든 게임을 내놓아서 새로운
유저들을 많이 유입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하이브로가 드빌ip를 이용해 만들었던
다른 양산형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이 ip를 놓지못한 골수팬층을 끝까지
빨라먹겠의 의로로 보입니다.
골수팬층이야 울면서 하겠지만
신규 유저를 유입시킬 생각은
있으신건가요?
아니 애초에 게임사가 이 게임을 통해
추구하고자한게 게이머가 이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을 보고자 만든게
맞나요?
차라리 이런 방식으로 길들이시고 싶으시면
원래 느긋한 방식이라고 말하지 마시고
이 느긋함뒤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기획자노트에 게임에 대해 질문을 받던 글은
게임이 오픈되고나니 삭제되어있더군요
이 게임은 도대체 뭘 위해 만들어졌나요?
기존 게이머들의 신뢰를 지키기에도
신규 유저를 유입시키기에도
게임은 게으르고 현재로선 아무도 게임을
즐기지 못해서 게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건
게임에 대한 불평불만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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