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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식겁했네요.

 

혹시 몰라 상자 20개 까두길 잘했어요.

돌보기 다 해놓으니 기품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네요.

 

그동안 아껴뒀던 훈련권 결국 써버렸다는…

 

그래도 기품이 떴기에 저는 승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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