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리스크가 큰 것 같아요…🥲

주황색 오라 붙여주고싶은 애들 한가득인데 버리기 했다가 진짜로 버려지면 드래곤도 잃었는데 슬롯까지 차지하고(빗자루가 생겼다지만 유료라 여전히 부담됨) 허탈하기만 해서 그냥 애교많은으로 만족해야 함…

보호소는 보내질 확률도 월등히 높은데다 그런식으로 내 손을 떠나버리면 이후에 새로 태어난 드래곤들 조용작 할때도 영향이 있고요.(족보 타고 올 수 있어서)

해치 상태일 때 버리기 확률이 극악이면 좋겠다, 라고 하기엔 또 반대로 언데드 노리는 분들이 힘들어질 것 같고

어떤식으로든 조건이 완화됐으면 좋겠네요. 건의사항까지 가기는 좀 그렇고 그냥 제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