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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계 미스가 맞는데

자신이 원하는 드래곤 키우면서 천천히 하면 되는 게임이라고 실드 받기엔 설계가 잘못 됐어요.

결국 메인 컨텐츠가 여러 종의 드래곤 모으기, 스토리 퀘스트에서도 N종의 이상의 드래곤 성체 보유, 특정 타입 N마리 이상 보유인데요.

원하는 드래곤만 키우면서 천천히 플레이 하면 이 게임에 무슨 재미를 느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어쩔 수 없이 여러 종을 모으려면 희귀한 용까지 얻게 되어야 하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그 과정이 설계가 잘못됐어요.

 

지금 여러 종의 드래곤을 모으는 방식은 너무 허접해요.

 

탐험으로 얻기 → 이미 키운 드래곤 키울 메리트가 사실 상 없음 → 그걸 주울 사람 없음 → 3분마다 리롤, 우연인데 손 빠른 사람이 가져감

 

다시 반복해서 희귀한 용 가치가 올라가니 장사꾼이 생기고, 희귀한 용 노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사실 상 이 게임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많이 해도 못 얻는 사람은 계속 못 얻는 상황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교배로 얻기 → 랜덤 → 알 제한 → 5시간 동안 못 버림, 부모 드래곤도 5일 쿨타임

 

퀘스트로 얻기 → 파견 → 랜덤 → 파견은 1일 1회만 가능 → 언제 얻냐

 

10년도 넘게 된 “웹 게임”의 시스템을 가져오면서

개선은 못하고 강제성을 띄게, 그리고 다른 요소들의 컨텐츠 소모 속도와 어울리지 않게끔 가져왔습니다.

정말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탐험 이외의 다른 알 획득 경로를 추가하던가, 알 슬롯 확장을 하던가 조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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