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알 확정으로라도 얻고싶은 마음으로 리세마라 돌리는건데 확정 첫알로  얻기어려운 알을 못잡게 해둘거면 그런 알을  얻는 방법을 쉽게 같이 패치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뭐 새벽이 경쟁률이 적다는데 낮에 밖에서 현생살고 와서 새벽까지 밤새는게…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대기타도 잡을랑 말랑하고 

 4대 신룡은 커녕  3400알(방랑제외)은 구경도 못할거 같은데 첫 알 확정마저 막아버리면 진짜 게임 하고싶은 마음 확 사라져요..

처음 시작할 때 뭣도 모르고 아무 알 확정으로 가져오고 나서 이 게임 시스템? 을 알게되고 리롤 돌리면서 제일 먼저든 생각이 언제까지 죽치고 있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랑 한숨이거든요

왜 리세마라를 없앴는지는 알겠는데요 뉴비가 그리고 손 느린 사람이 유일하게 하나라도 희귀용 얻을 수 있는 장치가 첫 알 확정이였는데 그것마저 없애버리면 뭐… 게임 할 맛 안나네요…  추구하는 방향성이랑 안맞는다는데 이 게임의 방향성이 뭔가요?… 희귀용 하나 얻자고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새로고침 누르면서 새벽까지 죽치고 앉아있는 걸 원한건가요. 플레이 타임을 늘리고 싶었던건가요? 그런거라면 성공이네요.  방치형이라서 드래곤 하나 키우는데는 4일이 넘게 걸리지만 그 사이 시간 동안에도 사람들이 게임에 죽치고 접속해있길 원한건가요? 심지어 100번 누르면 광고ㅋㅋㅋㅋ 보기싫으면 5500원. 살다살다 가챠게임이 낫다고 생각한 적은 처음이네요.

리롤 진짜 많이 돌려봤어요 저도. 5500원 결제도 하고 잠안자고 밤새 새로고침도 해보고 진짜 하다하다 현타 개쩔어서 쓰는 글 맞아요.   너무 지쳐서 고신 먹어보고 싶어서 부계 팠다가 막힌거 보고 쓰는것도 맞구요 . 부계 판게 딱히 잘못이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거로라도 고신 먹어보고 싶었네요.. 심지어 첫 알 리롤도 고신 나올때까지 대기타야 하는건데ㅋㅋ 하.. 거래소는 싹다 고신 아니면 안받음. 고신 기부좀 고신고신고신고신고빙고빙고빙고빙고 4대신룡 이러고 있고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이 게임이 추구하는 방향성이 데체 뭔가요?? 희귀용이니까 희귀하긴 하는게 맞긴한데 그럴거면 다른 드래곤 키우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참ㅋㅋ.. 리롤 하기 지쳐서 도감이라도 채워서 흑룡이라도 얻어보자! 했더니 드래곤 한 마리 다키우면 도감 채워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한마리 다키워도 부화소 뺑뺑이 돌리면서 해치랑 해츨링 봐야 되고, 성룡 채우려면 일일히 사람들 빌리지 가서 용 한마리씩 클릭해야하고, 게임이 너무 지쳐요 진짜로..\

솔직히 이대로라면 무과금 유저는 다떠나고 저처럼 지친 유저도 다 나가 떨어질겁니다 . 새로 유입된 뉴비는 아무알 집은다음 이 게임의 시스템을 알고 무한 리롤 하다가 저랑 똑같은 단계를 밟겠죠.

+수정하니까 자꾸 끌올되네요 의도한건 아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