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바뀐 거죠? 나쁜 점 추가된 것 말고요.
진짜 나쁘게 생각하면, 가격 올리는 구실로 카드 시리즈 새로 만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아이돌들 기획사들이 팬싸인회 따위를 인질로 잡고 상술을 부리죠.
쓰레기만 늘고 판매량 뻥튀기 되고, 사실 상 아이돌 팬들도 싫어하고, 제 3자도 싫어하고 기획사들끼리 치킨게임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가 되자 그래도 고치려는 움직임이 보이긴 하죠.
드빌도 고치려고 하는 줄 알았죠.
새로운 카드 시리즈. 듭컬 홍보에 큼지막하게 쓰인 카드.
그런데 돌아온 것은 10년 째 그대로인 게으른 카드와 판매 방식.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으면 이해를 했겠는데, 정말 게을러 보이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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