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를 이용하여 빠르게 품종 수 채우는 팁입니다.
보호소에 가면 다양한 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성체까지 키워본 적 없는 품종인 개체를 데려오면 됩니다.
여기서 가장 노려야 할 것은 1. 구멍 뻥 뚫린 알(부화 직전에 가까움), 2. 금이 가 있는 알(어느 정도 육성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이 알들이 가장 잘 나오는 핫타임은 방랑상인 등장 시간인 3시, 9시 정각입니다.
라파엘, 세에레, 샤크곤 얻겠다고 수많은 알이 보호소에 버려지는데 그 틈을 타 가져오면 됩니다.
해치도 있지만 알에 비해 유기하는 개체 수가 너무 적고 다른 사람이 너무 빨리 가져가서 데려오기 힘들어 딱히 추천은 안 합니다.
이 짓하기 가장 좋을 때는
- 1.알칸 여유있게 남기고 방랑상인 등장 시간에 들어왔는데 좋은 알 하나도 없고 교배할 만한 용도 없을 때
- 2. 품종 수 채우기, 특정 속성 필요한 퀘스트에서 막혔을 때
3. 전체 수 제한 여유가 됨
등이 있습니다.
이 짓을 하다보니 알 4개 제한이 빡빡하다는 느낌도 사라졌고 그냥 탐험으로 4개 데려오는 것에 비해 성체 품종 수를 빨리 채울 수 있었습니다.
방랑상인에 희귀한 용이 나오면 키우던 거 다시 보호소로 되돌리고 원하는 용 데려오는 짓도 가능하니 은근 괜찮았습니다(보호소에서 가져온 지 5시간 된 개체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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