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신규 오라 2종이 품위있는/순수한의 색과 비슷해 보입니다.
(나머지 하나는 교배용 전용이려나요?)
제가 추측하는, 품위있는/순수한 성격의 기획 의도는, 1세대부터 계속 다른 드래곤의 품종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혈(&3세대 이상?)인 것으로 보이고,
그 과정에서 3세대 위로 올라가며 체크한다면, 1세대씩 올라갈 때마다 체크해야 할 양이 2배씩 늘어나기 때문에,
기술적인 한계로 3세대에서"만" 발현되게 한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개발자 노트 등을 보면요.
3세대 이상일 때, 단순히 위로 2세대 만을 평가하고, 그 이전 세대(1세대 잡종)에서는 다른 품종이 섞여서 있다면 체크를 하지 못하여서, 이전에 발현됐던 순수한 성격이 버그로 판명되었기에 기획 의도가 저것이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여기까지가 제 뇌피셜 기획 의도를 생각한 것이고.
그러면 버그로 발생된 순수한/ 품위있는 성격의 조건이 맞다고 생각하고 육성하신 분들을 위해서,
버그로 발생되었던 순수한 성격(단순히 위로 2세대 만을 판별하는 성격)을 대체할 새로운 성격을 추가할 것이고, 그것이 신규 성격 2가지일 것 같습니다.
조건은 똑같을 것 같아요.
위로 2세대 (하지만 1세대부터 순혈일 필요는 없음.)가 순혈이라면 발현되는 성격일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인데요, 지금 4세대 드래곤들 알, 해치들 있는데 내일까지 묵혔다가 키울까요? 말까요?
기존 성격작 루트 타서 다른 루트로 선회하기는 어려운데, 신규 오라 조건이 개인적으론 확신해서, 선택 장애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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