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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맞이는 실망스럽습니다.

2024년 부터 게임을 시작하며 처음 진행했던 달맞이는 아이리스였습니다.

아이리스 비술 외형은 폴리모프가 가능한 특수능력을 지녀서 신선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해치&해츨링 동결에게도 성격을 붙여줄 수 있는 달빛 부적과 찬란한 달빛 부적이 처음 나온 해이기도 했고요. 그때부터 달맞이를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2025년 달맞이엔 레나비아였는데, 누적으로 얻을 수 있었던 아이리스와 다르게 뜬금없이 달맞이 5~6단계에 용을 끼워넣어서 ㅋㅋ… 어이도 없고, 그때도 이래저래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잘뽑혀서 만족은 했습..니다만, 목표가 용이 아닌 달부 및 찬달부였기에 이를 박박 갈았습니다. 설마 내년에도 이러나? 싶었고요.

 

근데 올해도 달맞이 상자에 용을 끼워넣으셨네요 ㅎㅎ…? 요즘은 특외 디자인하기 귀찮으신건지.. 사실 인력이 없어서 그런거같긴한데, 행운의 알 대신 가져온 꿈속의 알에선 드빌3에서 가져온 셀오라 + 플렘버였죠. 그럼 다음 꿈속의 알은 텔루스겠네요. 그리포도 드빌3에 있던 일반용을 그대로 가져왔고요.

 

드빌3을 초창기에 하다가 말아서 함부로 말은 못 얹겠는데, 셀오라 플렘버 텔루스의 경우는 전설 알로 기억합니다. 실제로 드빌3 초창기에 셀오라를 뽑기도 했고요. 꿈알의 경우 전설이니 ㅇㅋ..ㅎ 하면서 대충 흐린눈 하면서 지나갔는데, 이번엔 아껴둔 동결용들에게 붙일 용도로 뽑는 달부&찬달부에 고작 일반용이 나오고, 특외는 할로윈 사이키보다 못하네요. 솔직히 방랑이나 일반용으로 나왔으면 또 흐린눈하고 넘어가주지 이걸 돈쓰는 이벤트에 드빌3에서 가져온 일반용으로 띨롱 추가해서 파신다고요? 스토리도 대충 러프로 떼우셨지요. 심지어 달맞이 성격도 처음엔 그냥 반원툴 써서 그라데이션 슥 그으면 될만한 퀄리티였는데 유저들이 말이 많아서 슬쩍 수정하셨죠.

어처구니 없는 랭킹 시스템도 그렇고, 은근슬쩍 11,000원 짜리 패키지 지우고 냅다 55,000원 이러고 앉아있네 진짜

 

특수액션도 무슨 ctrl+T 눌러서 날개 부위만 은근슬쩍 키우고 촉수 4개 추가 + 주변에 나뭇잎 도트 찍찍 찍은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시나염? 

 

레나비아랑 그리포 둘다 같이보면 무슨 생각 안드세여? 진짜루? 양심에 손을 얹어도?

 

매년 달맞이 기다리면서 꾸역꾸역 20회짜리 동결 횟수를 몇날며칠 기다려서 애들 동결 한 건 후회가 되지 않지만 재작년, 작년 달맞이와는 다르게 이번엔 정말 현질을 안할거같아요 ㅎㅎ… 이번엔 현질하면 죽어서도 이 박박 갈거같아서요. 좋은 ip들고 있으면 뭐합니까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유저들이 그래도 애정을 갖고 좋은 마음에 쓴소리 하면 어디선가 직원이 스윽 나타나서 분탕질 하시는데요.

 

유저들은 점점 줄어드는데 개선을 할 생각은 있어보이지도 않고, 도트 돌려막기 일러 돌려막기, 광고는 뭔… 할 말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써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눈막 귀막 그만하시고 수용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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