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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12일날 공개된 마계 스토리에서 당연히 얘도 케샤처럼 10월달 방랑용이라고 예상했었는데, 이벤트 메인 용으로 나왔네요..

 

개인적인 입장을 말해보자면, 그리포가 싫다는건 아닙니다. 일러도 예쁘고, 도트는 뭐 예전부터 신체구조는 같고 디테일만 다른 용들이 많았으니까요.

 

문제는 저 친구가 레나비아처럼 이번 달맞이 축제 메인이라는 거예요.. 솔직히 특외 보면 생각나는게 할로윈 사이키밖에 없고 딱히 얻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제가 얻고 싶은건 일단 달부하고 찬달부지 용은 어쩌다가 얻는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벤트 즐기고 있으니까요.

 

이 두 성격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최애룡한테 이벤트 성격 나올때마다 붙여주는 저는 새 성격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라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요(이건 갠취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니 그저 제 의견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저 반달은 뭔가요… 당장 24년도 달 시리즈하고 25년도 달 시리즈하고 비교해 보면 퀄리티가 너무 낮다는게 확연히 보입니다. 달 질감 표현도 없는데다 반원에 그라데이션 효과 하나 넣은게 다니까요.

 

달맞이 축제니까 달을 넣은것은 이해되지만, 달이 있으니까 퀄리티가 더 떨어져보이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달이 없다면 이벤트 오라로 소모되어도 나름대로 괜찮고 예쁜 성격이예요.

 

그래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그리포 특외를 더 화려하게 해주시거나, 아니면 달 퀄리티를 높여서 넣어주시던가 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드빌3에 인력 다 가서 계속 이렇게 이벤트가 나오는것 같으니까요.

 

그래도 1년에 한번뿐인 추석 이벤트인데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는게 어떨까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3 (처음 써보는 비판글이라 부족한 점 있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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