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편 레나비아는 자신의 저택에 들어가서 마그나스를 침실에 눕힌다.
다 회복된 마그나스는 저택의 청소부 케샤에게 깨어났으며 거기서 어머니인 레나비아를 만나게 된다.
레나비아는 마그나스에게 잘 성장했다고 하면서도 마계에 홀로 두고 갔다며 미안해 한다.
마그나스는 오히려 많은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며 괜찮다고 한다.




마그나스는 마룡왕이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자 레나비아는 처음엔 말 못한다.
하지만 케샤가 지금 바뀐 메테오라를 말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자 마그나스는 뭔소리냐고 하다가 그제서야 레나비아가 마계에 있었던 반란 소식을 전한다.
레나비아는 마계에는 암투가 많고 그 싸움에 지친 드래곤들이 마계를 빠져나갔다며 자신이 마계를 나간 이유를 간접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이 저택이 마계를 떠난 드래곤들을 위한 안식처라며 지금 응접실에는 드래곤들이 모여 있다며 생각을 듣고 싶다면 가보라고 한다.


거대한 응접실에는 세 마리의 드래곤이 있었는데 자신을 방해했던 마누스와 스승인 테카누프 그리고 바데무스가 있었다.
마그나스는 테카누프를 보며 반갑게 인사와 대화를 오가다가 바데무스가 갑자기 말을 끊는다.





바데무스는 과거의 기억 탓인지 마그나스를 좋지 않게 보면서 달갑지 않게 이야기한다.
마누스와 테카누프는 그러한 바데무스를 경고를 한다.
그리고 레나비아가 마그나스에게 다가가 말한다.












바데무스는 한때 가문 출신이었고 빛나는 외형 때문에 차별을 받아 권한을 잃었으며 그 후 말카르티스가 일으킨 천년전쟁 때문에 가문이 사라졌다.
또한 배신자, 전쟁기피자 등 여러 비난을 받았다가 아예 기습까지 당했다.
개인적인 판단인데 말카르티스는 가문과 귀족을 무슨 이유로 싫어했고 그 때문에 당시 다 멸망을 시킨 것 같다.
또한 약해진 레무레스를 메테오라에게 봉인하라고 한 것도 이들이 가문 출신이라서 믿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해서 바데무스가 알리티아로 온 것인데 당연히 마그나스를 좋게 봤지 않았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인 레나비아도 같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이미 레나비아가 누군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한편 저택 밖에서는 정원에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아이리스가 축제는 계속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정원을 내주었다고 레니바아가 말한다.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니 축제를 잠시 즐겨보자고 다같이 나가보자고 한다.



바데무스와 마누스는 나오지 않았고 레나비아와 테카누프, 마그나스만 정원에 나왔다.
아이리스는 열심히 축제를 잘 통제하며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아이리스는 깨어난 마그나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고 그런 여전히 즐거워 하는 아이리스를 보고 마그나스는 그저 신기해 한다.
마누스는 아이리스에게 말을 가려서 하라고 하지만, 순수한 아이리스는 달이 정말 가까운데 즐거운 축제 좀 즐기자고 분위기를 푼다.
달은 정말 가까웠지만 점점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갔다.






붉은 달이 왕자가 왕이 될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라고 하면서 언젠가는 싸울 수 밖에 없다는 걸 레나비아가 알려준다.
아이리스는 책임감이 있는 성숙한 왕자를 보고 반해서 마그나스의 손을 들어준다.
바데무스의 말처럼 지금은 케샤를 포함해 일곱이지만 언젠가는 세력이 커질 거라고 예상한다.
마그나스가 다른 왕들과 비해서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다.
마그나스는 하늘 높이 떠오른 풍등을 보며 반드시 힘을 키워서 마계로 돌아가겠다고 다짐을 하며 1년 뒤 마계로 쳐들어간다.
여기까지가 지금까지 나온 마계스토리이다.
보는데 수고가 많았고 이번 새로 나온 마계스토리 한번 기대해보자.
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