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중요한 사안을 안내도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보하듯 적용한 뒤 문제가 생기면 뒤늦게 수습하는 운영 방식에 질릴 대로 질렸습니다.
게임 운영은 회사 마음대로 무엇이든 정해도 되는 절대 권한이 아닙니다. 유저들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때로는 비용까지 투자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그런데도 유저 의견 수렴은커녕 최소한의 예고조차 없이 주요 정책과 이벤트, 시스템 변경을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해와 혼란은 늘 유저들의 몫이었습니다.
준비할 시간도, 대응할 기회도 없이 갑작스러운 변경 사항을 받아들여야 했고, 문제를 제기하면 소통은 침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식의 운영이 계속된다면 남는 것은 피로감과 불신뿐입니다.
회사가 진정 서비스를 오래 운영할 생각이 있다면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사전 공지, 변경 사유에 대한 설명, 유저와의 소통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유저들은 무시당하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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