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황을 만들어놓고도 “테스트 계정이었다”는 한마디로 넘어가려는 태도에서 뻔뻔함만이 느껴집니다. 유저를 바보로 아는겁니까? 일부러 일반 유저인 것처럼 보이게 운영한 정황이 있는데, 그걸 단순 테스트라고만 설명하는 게 과연 맞는 건가요? 유저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만’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공지는 고작 사과와 추후 안내뿐이라니, 책임감이 전혀 없는 하이브로의 대응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특히 문제 되는 계정에 “더러워서 접는다” 같은 프로필 문구는 왜 쓴겁니까? 테스트 계정이라면 왜 그런 표현을 사용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이건 “테스트였다”는 말로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이 왜 의심하고 있는지, 무엇이 문제라고 느끼는지 이미 충분히 드러난 상황입니다. 이제 필요한 건 애매한 해명이 아니라,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왜 이런 방식이 사용됐는지에 대한 솔직한 설명입니다.
더 이상 거지같은 답변이 아니라, 납득 가능한 근거와 함께 제대로 된 입장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일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도 함께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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