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그래도 생각도 좀 해보고 어떻게든 개선해주겠지란 희망이라도 가져본 채 건의글에 장문의 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왜냐하면 최근까지 ‘하브'치고는 꾸준히 돈 안 되는 육성 성격이라든지, 드래곤의 행복도가 그대로이거나 떨어지는 돌보기일 시 문구를 추가하는 등… 얘네가 일머리가 없지 노력은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허술하게나마 개선 공지를 올려주기도 하고… 오늘 업뎃 중에 보상 성별 문제도 개선해주셔서 약간의 기대라도 했습니다.
에브리아 때부터 그렇게 느꼈어요. 하는 짓마다 원숭이 손이지 소통만 이어주면 유저 다 빠져나가는 게임 숨통이라도 다시 틔우지 않을까, 라며 그렇게 3년을 버텼습니다.
그리고ㅋㅋㅋ 무려 얼마나 유저들과 ‘소통'하고 싶었으면 직접 계정까지 끌고 와서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라스트원을 개선은커녕 사재기해서 가져가셨을까요?
3월 포포모 이벤트부터 벌써 한 달이 되어갑니다. 전부 지칠대로 지쳤는데 꾸준히 목소리 내주시는 유저분들을 보고 생각 좀 하세요.
어차피 일주일 지나면 다 까먹을 테니 허탈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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