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에서 드래곤빌리지 운영정책을
얘기할 때, 늘 제시하는 가치보존이 대체 무엇인가요…?
인연 드래곤 같은
컬렉션 게임의 기반에 가까운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차단하다니요.
이건 “응 돈없으면 얻지마ㅡ” 아닌가요?
그건 이전 행운의 알로도 충분히 했다 보는데요..
당연히 과금 없이는 회사의 수익성도 없을테니
일정한 과금유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시스템 전반에 즐길거리인 교배시스템까지 건드려가며
그것도 업데이트 2일전에 또 통보식으로 공지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차라리 통합카드발매 전 개발단계부터 공지하고 소통했더라면,)
이런 선례는 하이브로 게임에서밖에 못봤습니다.
타 게임회사들도 지금처럼 유저 반발 의견이 높으면
롤백하고 사과문까지 올리는 데
하브는 대체 무슨 자신감인가요?
가뜩이나 친창 접속7일전이 늘어가서 이래도 괜찮은걸까
싶었는 데, 왜 남아있는 유저마저 떠나가게 만드는 걸까요.
이건 유저갈라치기 이전에 게임시스템 붕괴급입니다.
좀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하시길 바래요.
차라리 이럴꺼면 깨비장터도 없애세요.
어차피 복각이벤트 따윈 없는 게임인데
그런식으로 유지해주는 게 나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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