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미지, 신비를 영구적으로 찬달보에 뜨게끔 한다는 건가요?
지금이라도 막는다가 아니라요?
설마 명문가때처럼 이미 미지의로 변경된 드래곤의 가치상승을 우려해서인가요..
찬달보가 자주 지급해주는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풀린다는 점에서 에브리아 1세대만의 메리트가 사라진 거 같아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최악으로 보면 명문가때 이후로 배운 점이 ‘다신 일어나지 않게 한다’나 ‘다시 막고 바뀐 드래곤들의 성격을 이전으로 롤백후 소모된 찬달보를 다시 지급해준다’도 아닌 ‘어? 풀려버렸네? 그럼 이참에 영구적으로 풀어버려야지’같은 느낌이라 더더욱 아쉬운 거 같습니다
심지어 공지의 댓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 저 공지가 뜰때만해도 티아매트 관련 내용만 있었을뿐, 2번 내용 자체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 여기까지 단시간내에 세 개의 성격이 풀린 것도 모자라 이 중 두 개의 성격이 의도된 사항이라 것에 어이가 없어서 감정에따라 쓴 글이었습니다
귀여운 버렛이 등장한 오늘같은 날에 이런 일이 일어날줄은 전혀 몰랐네요
솔직히 아직도 얘네가 검수를 하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명문가 이후론 처음이라지만 편안한이 명문가 이후 처음 나온 세대관련 성격이란 걸 생각하면…
글이 생각보다 더 길어졌네요 남은하루 좋은시간 되시길 빌어요:)
글이 문제될시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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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생각난 것이 생겨서 조금 더 써봅니다
신비, 미지를 냅다 푸는 것을 보니 편안한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질지 궁금해지네요
냅두기에는 세대관련 성격을 왜 안막냐고 할테고
막기에는 신비, 미지는 의도된 사항이라고 냅두면서..
물론 편안한은 이전 세대관련 성격과 다르게 순혈여부와는 관련이 없어보이기에 예외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애초에 정말로 버그가 아닌 의도된 사항이었을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조치에 관해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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