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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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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카코용들 스토리 번역해보기

본 번역본은 팬덤위키속 영문 스토리를 기반으로

99%의 구글 번역과

1%의 본인 자체 수정의 첨가물로 

정확하지 않으니 그냥 대충 느낌만 봐주세요..!!

 

스토리

 

1. 흐레스벨그

 

잃어버린 드래곤들의 수호자 흐레스벨그

 

흐레스벨그는 전투가 막 끝난 전장에서 수르트를 발견했다. 수르트는 분노에 가득 차 불길의 기운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한 채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만약 네가 분노로 불길을 잡으려고 한다면, 그들은 언젠가 널 태울지도 몰라. 차분하고 냉정하며 조심스럽게 다루렴.”

 

흐레스벨그의 말을 들은 수르트는 서서히 불길을 잡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수르트는 흐레스벨그를 따라갔고, 흐레스벨그는 수르트를 돌보며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수르트, 힘은 내부에 존재할 때 더 밝게 빛난단다 전장에서는 무자비할 수 있지만, 비열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수르트는 사실 니드호그의 부하로 의도적으로 흐레스벨그에게 접근했던 드래곤이었다. 수르트는 니드호그를 이곳으로 소환할 적절한 때를 기다리며 옆에서 흐레스벨그의 동태를 관찰하고 있었다. 흐레스벨그는 수르트가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마음속 깊은 곳 어딘가에 불안과 악의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긴장을 풀고 날개짓으로 수르트를 위로했다.

 

“수르트, 무슨 일이 있어도 원망하거나 원망하지 않을 테니 걱정과 근심을 모두 말해줘.”

 

수르트는 끝까지 그렇게 하기를 거부했고, 호스벨그의 날개짓에 불쾌감을 느꼈다. 그리고 마침내 니드호그에게 레무리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전달하여 침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을 말리던 흐레스벨그에게 씻을 수 없는 화상을 입힌 뒤 그를 떠났다. 레무리아의 드래곤은 수르트를 먼저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호스벨그는 수르트를 불쌍히 여겼다.

 

“그는 전장에서 태어나 절망 속에서 자란 용이다. 모두 나의 가르침이 형편없어서이니 수르트가 분노의 대상이 될 때마다 이 화상 흉터를 생각하며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다.”

 

그 후, 프레이야는 니드호그를 막기 위해 소환되었고, 니드호그의 무리들을 레무리아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했지만, 흐레스벨그는 그들을 찾기 위해 공간을 떠났고, 니드호그를 없애기 위해서가 아닌, 수르트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떠났다.

 

2. 슬레이프니르

 

오해로 태어난 운명적인 원한

 

니드호그가 세계수 이그드라실의 뿌리를 갉아먹기 시작하면서 레무리아 대륙은 생명력을 잃고 병에 걸리면서 시들기 시작했다. 다행히 세계수의 생명력의 바로 그 본질을 존재 안에 지니고 있던 슬레이프니르가 존재했다. 흐레스벨그는 이 생명력을 주는 에너지를 퍼뜨려 달라고 간청하며 슬레이프니르를 소환했다.

 

"슬레이프니르, 네 발굽만이 지금의 레무리아를 구할 수 있어. 비록 그 일이 힘들겠지만, 넌 대륙의 모든 구석구석을 질주하여 그 위에 생명을 부여해야해.”

"초조해하지 마, 흐레스벨그. 이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땅인 레무리아를 위한 거야.”

 

세 쌍의 다리로 슬레이프니르는 낮과 밤을 쉴 새 없이 대륙을 질주했다. 그 여파로 새싹이 터져 나오고 흐르지 않던 시냇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드래곤이자 슬레이프니르의 유일한 친구였던 펜리르가 갑자기 길을 막은 것은 그때였다.

 

"멈춰, 슬레이프니르!" 펜리르가 짖었다. 

 

“지금은 그런 노력을 할 때가 아니야! 모든 용은 니드호그와 맞서기 위해 단결해야 해!”

 

"나는 이 병든 대륙에 생명력을 전달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어. 지금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맞서는건 불가능해질꺼야. 그리고 헬라가 바로 뒤에 오고있어 제발, 옆으로 비켜줘.”

 

펜리르는 계속해서 슬레이프니르의 앞길을 방해하며 굴하지 않았다. 그들의 대결은 힘의 충돌로 번졌다. 펜리르에게 거리를 유지하라고 경고할 생각이었던 슬레이프니르는 재빠르게 회전하며 뒷다리로 강력한 발차기를 날렸다. 안타깝게도, 펜리르는 평소처럼 장난기 넘치는 태도로 슬레이프니르의 고삐를 낚아채기 위해 달려가고 있었다.

발차기가 펜리르의 가슴에 정면으로 떨어지며 멀리까지 날아갔다.

 

"네가... 나를 공격했다고?" 

 

펜리르는 숨을 헐떡이며 불신이 분노로 바뀌었다.

격분한 펜리르는 진정한 힘을 발휘했다. 헬라가 거의 다 왔다는 것을 감지한 슬레이프니르는 필사적인 경주를 재개했다.

슬레이프니르는 "펜리르, 정말 미안해!"라고 외쳤다.

 

“하지만 지금은 대륙 전역에 생명을 퍼뜨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헬라가 마침내 도착했을 때, 백열에 휩싸인 펜리르는 헬라에게 분노를 돌렸다. 이어진 전투로 두 드래곤 모두 비통한 부상을 입었고, 상처는 치유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었다. 나중에 그 참담한 소식을 들은 슬레이프니르는 펜리르를 찾아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흐레스벨그가 개입했다.

 

"지금 성급하게 펜리르와 대면하면 너희중 하나는 완전히 소멸할 수도 있어. 펜리르의 분노는 이해할 수 없으니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찾는걸 추천할께."라고 흐레스벨그는 경고했다.

 

안타까움에 가슴이 무거워진 슬레이프니르는 마지못해 물러났다. 그러나 그날부터 펜리르는 슬레이프니르가 나타날 때마다 싸움을 위해 전적으로 돌격했고, 슬레이프니르는 항상 피해다녔다. 펜리르는 슬레이프니르의 속도에 결코 필적할 수 없었지만, 한때 떼려야 뗄 수 없는 친구였던 두 드래곤은 소원해졌다. 이제 드래곤이 레무리아에 모인다면, 그들 중 한 명만 초대될 수 있을 것이다.

 

3. 호드

 

호드, 레무리아의 숨겨진 영웅

 

니드호그가 레무리아를 침공하여 세계수를 집어삼키기 시작하자 니드호그와 레무리아의 용들은 니드호그에 대항하여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호드에게 전투에 절대 나타나지 말라고 명령했고, 참을성 있게 기다렸던 호드는 전투에서 패배한 후에 흐레스벨그를 만나러 가서 그에게 물었다.

 

“흐레스벨그, 왜 전투에 참가하지 말라고 했어? 내가 그렇게 약한 줄 알아?”

 

“호드, 넌 가장 강한 드래곤이야. 특별히 부탁할 게 있어. 니드호그에 합류해 그들의 의도와 계획을 알아봐줘. 하지만, 만약 네가 그 일을 맡는다면, 레무리아의 용은 널 배신자로 손가락질하고 당신을 떠날지도 몰라.”

 

“그건 나한테는 중요하지 않아. 지금 중요한 것은 레무리아와 이그드라실을 보호하는 거니까.”

 

호드는 니드호그에게 가서 권력에 복종하는 척하며 부하가 되었고, 니드호그의 신임을 얻어 오른팔처럼 움직였다.

 

“호드, 넌 헬라처럼 교활하지도 않고, 수르트처럼 경솔하지도 않지. 세상의 스타시드를 다 먹어치울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줘.”

 

니드호그가 세계수뿐만 아니라 별의 근원인 스타시드를 쫓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호드는 이것을 흐레스벨그에게 전달한다.

 

“니드호그는 세계수뿐만 아니라 스타시드도 집어삼켜 지구를 파괴할 생각이야.”

 

호드의 이야기를 들은 후, 흐레스벨그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느꼈고 프레이야를 소환할 준비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다가 호드가 니드호그의 곁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그에게 말을 걸었다.

 

“호드,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네가 레무리아의 용을 이끌게 될 꺼야. 그러니 이제 니드호그에게로 돌아가지 말고 정체를 밝혀”

 

“아니. 난 마지막 일격이 가해질 때까지 니드호그의 곁에 있을 꺼야. 그리고 너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어”

 

니드호그 무리를 몰아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호드는 니드호그가 우주로 추방된 후에도 니드호그의 곁에서 흐레스벨그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4. 프레이야

 

스타시드의 힘을 품은 구세주

 

우주를 떠다니는 프레이야에게 정령들이 다급하게 날아왔다.

 

“프레이야! 프레이야! 레무리아 대륙에 있는 알리티아 행성의 용들이 긴급히 널 부르고 있어!”

 

“레무리아? 내가 아는 용이 거기 있었나...?”

 

프레이야는 레무리아 대륙을 둘러보며 흐레스벨그, 호드, 슬레이프니르를 보았다.

 

“다른 드래곤은 모르겠지만, 잃어버린 드래곤들의 수호자인 흐레스벨그는 기억나.”

 

프레이야는 즉시 레무리아로 내려와 흐레스벨그로부터 상황에 대한 소식을 들었다.

 

“니드호그는 현재 세계수의 뿌리를 갉아먹고 행성의 중심인 스타시드를 향해 가고 있어. 우리는 그들을 막으려고 했지만, 니드호그의 스타시드의 힘이 너무 강력해.”

 

“걱정하지 마. 니드호그가 아무리 강해도 그들의 힘의 원천이 스타시드라면 나에게는 통하지 않을거야.”

 

프레이자는 즉시 레무리아의 세계수인 이그드라실로 향했고, 뿌리를 갉아먹고 있던 니드호그를 소환했다. 니드호그는 프레이야의 모습을 보고 그들과 다를것이 없다 생각했다.

 

“하하! 라테아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또 다른 용이 나타났구나. 감히 나를 방해하다니?”

 

그러나 니드호그의 강력한 공격은 프레이야에게 부드러운 바람과도 같았다.

 

“응. 나는 약한 드래곤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너에게는 약하지 않아!”

 

프레이야가 니드호그의 공격을 막자 레무리아의 모든 용들이 힘을 합쳐 니드호그를 공격했다. 마침내 니드호그는 수르트, 헬라, 호드와 함께 레무리아에서 도망쳤다. 흐레스벨그는 프레이야에게 감사를 표했지만 세계수의 상태를 점검한 후 프레이야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너무 늦은 것 같아. 니드호그가 이미 스타시드를 먹었어. 세계수를 포기해야 할지도 몰라.”

 

잠시 생각한 후, 프레이야는 그 행성을 꺼냈다.

 

“이 행성을 이렇게 하루 동안 돌봤어, 널 위해 써줄께.”

 

그것으로 프레이야는 자신의 행성을 알리티아의 스타시드에 삽입했고, 힘이 합쳐졌다. 지켜보던 드래곤들은 모두 환호했지만, 그 의미를 이해한 흐레스벨그는 축하할 수 없었다.

 

“프레이야. 그 힘은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잖아. 저게 없으면.......”

 

“저게 없어도 내가 프레이야가 아닌 건 아니야. 더 중요한 것은 니드호그가 일단 도망갔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거지. 우리는 그것에 대비해야 해. 나와 함께 니드호그를 쫓아갈 드래곤이 있을까?”

 

그러자 그곳의 모든 용들이 손을 들었다. 프레이야는 행복했지만 누군가는 뒤에 남아 세계수를 복원해야 했다. 프레이자의 이야기를 들은 후, 흐레스벨그는 그 일을 처리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인간과 용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그 일을 마도사 발두르와 요르문간드르에게 맡겨야 한다고 생각해. 발두르는 이미 우리의 일을 돕고 있었고, 요르문간드르는 여기로 오고 있어.”

 

발두르와 요르문간드르에게 세계수 이그드라실을 맡긴 후 드래곤들은 프레이야와 함께 우주로 나가 니드호그를 막았다. 그 후 발두르는 '카닐'을 개발하여 이그드라실을 완전히 치유하였고, 그와 요르문간드르는 깊은 친구가 되어 레무리아의 평화를 지켜주었다.

 

정리

 

흐레스벨그

잃어버린 용들의 수호자로 어린 수르트를 키웠다.

그러나 사실 수르트는 흐레스벨그를 감시하던 스파이였기에 수르트로 인해 레무리아의 모든 정보를 니드호그가 듣게 되어 레무리아가 위험해졌으나

그럼에도 수르트를 안쓰럽게 여긴다.

 

슬레이프니르

발굽을 통해 생명력을 줄 수 있는 드래곤으로

펜리르와 단짝이였지만

니드호그를 처단해야한다는 펜리르의 입장과

레무리아의 회복이 우선이라는 슬레이프니르의 입장이 부딛치자 급한 마음에 슬레이프니르가 펜리르를 공격하여 오해와 갈등이 생기게 된다.

이후 슬레이프니르는 펜리르를 피하기만 한다.

 

호드

흐레스벨그가 심어둔 레무리아의 스파이

니드호그 몰래 정보를 빼돌려 흐레스벨그에게 전달한다.

 

그 외

니드호그와의 전투 후 흐레스벨그는 마도사인 발두르와 요르문간드에게 세계수를 맏겼고 발두르는 죽어가는 세계수를 치료하기 위해 마석, '카닐'을 만들었지만 마석의 힘에 눈이 먼 자들이 생기자 결국 레무리아 대륙을 봉인시켰고

 

듭1 스토리에 의하면 검은 사도가 모든 고대 드래곤(리치몬드, 펜리르, 로키, 파프니르)의 봉인이 해제되면서 레무리아의 봉인이 풀린다.

 

이를 노벨라의 스토리와 이으면

노벨라의 스토리속 노벨라와 세계수를 이어 

노벨라를 살린 마도사 역시 발두르임을 알수있다.

 

추측

7탄의 드래곤들의 배경이 꿈의 세계인 만큼

곧 레무리아가 출시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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