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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

한국어

아이 진짜.....또 (개인적분노글주의)

이벤트 종료 표기일 자꾸 이따구로 하실겁니까.

 

 

이제 이쁘게 말하기도 싫게 만드시네요.

 

운영자가 생각하는 ‘이벤트’가 대체 뭔지..ㅋ

이제 의심하고 공지를 숙지하고 매일매일 날짜도 기억해야하는겁니까?

무슨 게임 컨텐츠가 게임 속에서 전달을 이따구로 해요…?

이벤트기간 표시는 사실상 카운트다운같이 되있고, 

그걸 인게임에서 확인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운영자고

그걸 확인하며 과금계획이던 활용하는게 유저인데.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을거에요.

며칠 남았다는 이벤트 표기일을 보고

“하루에 몇 개 얻으니 몇 번 더 누를 수 있고

몇 번의 기회가 있겠구나”.

 

어제 약 200번어치 구매해서 눌렀는데

단 한번도 모니모는 나오지 않았어요.

심지어 지인은 여태 한번도 안나와서 추가로 100번어치 구매했는데도 안나왔죠.

확률 이게 맞냐며 버그아닌가 의심될정도로 ㅋ

그냥 횟수채워서 받았습니다 모니모.

 

 

우리가 생각하는 이벤트는요,

‘해당 이벤트 보상을 획득이 가능한 날까지’가 이벤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벤트=행사/축제 아니에요?

기존내용 없이 뒷정리하는거까지 이벤트라고 표기하진않아요;

어떤 게임에서 이벤트 표시기간을 이따구로 하는지 찾아봐봐요 쫌;

보통 이벤트날과 보상수령가능기간 이라는걸 따로 적어둡니다;

일상생활 속 어디에서도 이런식으로 헷갈리게 하지않아요.

 

그래도 어느순간부터 보상교환가능일은 이벤트종료랑 따로 표기하시더니

(교환가능페이지가 따로 존재했었던 경우도 있지만)

이번엔 코인판매기간과 똑같이 적어놓으셨더라구요?ㅋ

 

지치네요 이제

방향성도 잘 잡혀가길래 돈 쓰기 시작했더니

점점 또 흐지부지 되가는거 같고 ㅋ

당장 필요해서 개선되어야 할 것들은 뒷전에

드래곤 수가 예상보다 너무 많아서 소스가 감당이 안되서 강제 드래곤 삭제한다는 얘기 들었을땐 

그렇게나 어이가 없을 수가 없었네요.

‘컬렉션’게임인데 드래곤 컬렉하는게 안된다는거랑 다를게 뭐죠?

게임설계가 어떻게 된거에요?ㅋㅋㅋ

그래도 어느정도 조정은 하셨고

그 이유로 합성을 냈던거다 하셨는데,

답답한게 뭔지아세요?

합성을해서 고작 대가리에 별 하나씩 다는걸로 효과를 기대했었던게 문제예요.

달조각 하나를 만들고 퍼즐처럼 나눠 단계별로 이펙트를 한 개씩 추가시켜줬어도 

훨씬 나앗을겁니다 ㅋㅋ

자신의 드래곤을 꾸미고 싶어서 모인사람들이고

그래서 달조각을 사고 모으고 달빛보석도 수요가 괜히있겠냐구요 ㅎㅋ

물론 지금 결과적으로 특별외형 되는거 좋죠

좋은데 그거 개발하는데 또 엄청나게 오랜기간 소모될거고

우리는 그거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할거고

특수진화처럼 개발 되다가 잠잠하다가 잊을만 하면 한두마리씩 만들어주시겠죠?

그 기간동안 당연하게 드래곤은 엄청나게 늘거고요^^ 문제점이 뭔지 파악은 하시고 진행방향 잡는건지 

이젠 잘 모르겠네요.

 

쓸데없이 ui나 만지작대고;

대체 위치는 왜그렇게 바꾸는지;

본인들은 게임을 잘 안하시는건지 모르겠는데

맨날 습관적으로 누르던거 위치 바뀌면 다 꼬여요;;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예전에 탐험위치 바뀐거도 참았는데;

 

그리고 보물상자 가까이가서 버튼으로만 눌리는거 ㅋ 진짜…좀.. 짜쳐요..

광장 이쁘게 꾸며놨는데 움직여주지도 않고

아깝다 생각해서 유저를 고생시키는 게임..?

심지어 쓸데없는 엔피씨가 같이 있으면 버튼도 중첩됩니다;

버튼 생기는 거리도 겁나 짧게 만들고ㅋㅋㅋㅋ

 

그리고 ㅋㅋㅋ

그 버튼 생기는 자리에 인코딩소스 넣기가 쉬운거에요? ㅋ

왜 거기만 고집해요?ㅋㅋㅋ아나진짜

이건 개인적으로 빡치는건데 ㅋ

폰 액정이 거기만 나가서 

거기만 터치가 안돼요;

무슨 빌리지 튜토리얼때도 버튼 거기다 만들고 

안누르면 넘어가지지도 않게 만들고

기기마다 재생되게 만들어갖고

진짜 아무것도 안되서 접을뻔했는데ㅋㅋㅋㅋ

 

보물상자를 이용해서 광장을 돌아다니게 하고싶으셨나본데

이벤트아니면 안까면 그만입니다 ㅎ

버리죠 뭐 ㅎ^^

무슨 게임이 편의성을 개선이아닌 후퇴를 하지 ㅋ

 

 

너무 빡쳐서 참아왔던거 다 털어 냈네요

디렉터님 바뀌고 개선의 의지가 보여

드디어 바뀐다며 착각하고 희망을 걸었던 내가 바보였던거죠 ㅎ^^.

설문조사..의미 있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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