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라루스 광인 조나스입니다.
드컬을 시작한게 23년도 7월인데 중간에 몇달 쉰걸빼도 이미 이겜을 한게 1년 반 하고도 더 됬더라고요. 실은 드컬을 첨할땐 그냥 마뱀이용 몇마리 키우고 금방 접을줄 알았습니다. 근데 용한마리가 해성처럼 등장하더니 절 못접게 만들더라고요 ㅋㅎ 그리고 정신 차리고 보니까 좀 늦긴 했지만 제 오랜과제 였던 풀앨범까지 오늘로 마무리 하게됬라고요.
TMI 겸 라루스에 빠지게된 계기를 짧게 설명하자면 라루스를 첨 만난게 첫번째 자작용이 출시되기 전 원작자이신 미궁님이 광장에서 파트너로 대리고 있던걸 우연히 마주쳤을때 입니다. 근데 첨보자마자 이친구 한테 매료되서 그날 이후로 다른용도 없던 뉴비가 하늘에 신전에만 앉아서 라루스만 줍줍하면서 해본적도 없는 마냐작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니아작과 동시에 겸사겸사 성격작까지 하면서 풀앨범까지 도전 해봤는데 오늘 미뤄뒀던 고귀한 라루스를 끝으로 현재까지 나온 모든 성격의 성격작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이걸 기념도 하고 이 기쁨을 다른분들과도 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제 아래는 제가 만든 라루스 컬렉션 입니다. 재밌게 구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까지가 上편이고 이제 下편에선 개인적으로 만들고 있는 컬렉션 슬쩍 올려놓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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