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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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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모 이벤트 가챠 걱정되는 점

 요약

 

 

 1. 가챠 이벤트인 관계로 과금 유저들도 기댓값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불쾌하고 창렬한 확률이 되는 건 아닐까 걱정

 (이미 타라 풍등 이벤트라는 전례가 있음)

 

 

 2. 기간한정 2세대 특별 외형←저는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유저들 사이에서 굉장히 불쾌하게 여기는 부분임에도 강행한 점이 마음에 들지 않음

 

 

 2-1. 2번이 불쾌하게 느껴지는 이유: 

 

 이런다고 1세대 모니모의 가치가 오르는 게 아니며

(어차피 2세대 특외는 한정된 기간 동안만 얻을 수 있으니 이벤 기간이 끝난 1세대는 가치가 하락함),

 

 자칫하면 과금 유저들이 극소수의 무과금 유저들에게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무과금 유저들은 애초에 시행 횟수가 적어 대다수의 유저들이 박탈감을 갖게 됨

 

 → 일부 운 좋은 유저들 이외에는 모두가 불행한 이벤트

 

 → 기존 프리즘 게이트 이벤트는 나름대로 무과금도 얻을 수 있는 유료 재화인 특별 드링크를 사용했음

 +크레핀의 거래가 가능했음

 천장에 초코 크레핀이 존재하지 않는 건 매우 불쾌한 비판점이나, 그 이외에는 나쁘지 않았음

 

 

 무엇보다 기존 유저들이 이달용 때 매우 불쾌하게 여겼던 지점을 왜 다시 행운의 알에 넣는 강행을 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음

 

 

 2-2. 만약 모니모 2세대 특별 외형이 거래 불가능이라면 타라 이벤트 급의 피로함과 불쾌감을 줄 수 있음

 → 직접 뽑아야 한다는 뜻이니 기본적으로 언제 나올지 피로함을 겪어야 하고

(구매의 경우 그냥 돈을 들이면 바로 획득할 수 있어 부담이 적음)

 과금러나 무과금러나 운에 의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처럼 어느 쪽이든 박탈감을 겪을 수 있음

 

 

 3. 지속적으로 이벤트에 다이아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의 불쾌함

 →  과금러만 얻을 수 있는 정가 2만원과 인게임 유료재화를 모아 얻을 수 있는 기댓값 10만원 중에선 후자가 모두에게 나음 

 그러나 이번 이벤트는 명확하게 전자를 노리고 있음

 

 (다이아라는 재화 자체가 전자를 강요하게 되어 무과금러, 과금러 둘 다 과금을 별로 하고 싶지 않게 되는 현상 연출)

 

 

 3-1. 현재 드빌컬의 드링크 패키지 가격 책정은 아무도 안 살 정도로 창렬함 

 

 

 - 

 

 제가 생각하는 개선안

 

 

  1. 가챠 확률 사전 공개 요청

 → 이번에 이벤트 공지 미리 써주신 게 감사하긴 하지만 뽑기 이벤트라면 확률 선 공개 후 유저 반응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2. 2세대 특별 외형 기간제한 철회 or 거래 가능

 

 

 3. 이번 이벤트는 어쩔 수 없겠지만, 

 다음 이벤트를 미리 예고해서 

 

 

 무과금도 특별 드링크를 모을 수 있도록 준비 기간을 준 뒤

 

 기본으로 주는 행운의 알 드래곤 숫자를 축소하는 대신

 

 특별 드링크를 소모해서 행운의 알이나  행운의 알 특별 외형을 뽑을 수 있도록 하기

 (특별 외형 천장 없고 거래까지 불가능이면 안됩니다.)

 

 

 즉, 타 게임의 가챠 시스템처럼 행운의 알을 운영하는 것

 (해당 사안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댓글을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드링크 패키지 가격 감소 또는 천 드링크 50다이아 판매 롤백

 

 드링크는 솔직히 1만 개에 1.5→ 천개에 1500원이 정가라고 생각합니다…. 

 

 -

 

 

 사실 원래는

 알레샤 이벤트 때 과금러 분들이 너무 손해를 많이 보신 것 같아서 약간의 반감이 있었던 관계로

 

 

 아예 과금러만 얻을 수 있는 정가보다는

 무과금 유저분들과 과금 유저분들의 차이를 두면서도 나름대로 모두가 얻을 수 있는 가챠가 낫다고 보는 편이었는데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일반 외형도 먹기 힘들었던 타라 이벤트 때가………….

 

 

 

 솔직히

 무과금 유저들은 아예 접근할 수 없는 정가 3만원과

 기대값 10만원이지만 평상시 가챠 재화를 모을 수 있어 무과금 유저들도 얻을 수 있음 

 

 이거 두 개를 비교하면 당연히 후자 쪽이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까지의 드빌컬이 보여준 가챠 이벤트가 너무 극악무도한 확률이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

 

 

 

 다이아 1600개 = 코인 525개 = 105회를 돌릴 수 있는 가챠 분량 = 약 두마리

 

 그리고 다이아는 아무리 유저분들께 싸게 산다 쳐도 천 개에 4천원인 비싼 재화인데

 

 

 이런 시행횟수를 가지고 모니모를 얻어서 2세대 특별 외형을 많이 뽑을 수 있을까 짜증이 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저들은 뭔가를 많이 뿌려 줬을 때.

 아슬아슬하게 원하는 걸 갖지 못했을 때.

 

 이때 이것저것 더 해보려 결제하지

 

 그냥 대놓고 돈 안 쓰면 못가짐 ㅅㄱ 하는 운영에서는 오히려 지갑을 잠근다고요

 

 

 드빌컬이 좀 더 세심하게 이벤트와 패치를 설계했으면 좋겠습니다 ^^….

 

 

 상자 오픈 거리 제한도 다시 철회하시길 바라겠고요

 

 

 그래도 모니모는 귀엽긴 해요

 

 아트팀만 일하는 회사라고 말하고 다니고 싶지 않아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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