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아입니다.
제 과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전 2024년 6월 7일 부터 약 10월까지 아무 글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6월 6일에 부끄러운 일을 저지른 일 에서 알 수 있습니다.
전 그 당시 3학년, 전 일명 ‘관종’ 유저였습니다.
아무 글에다가 물음표를 넣는 이상한 짓을 했었죠.
전 그때 그림게시판에 도트로 뭉갠 바위 드래곤 특수진화를 올렸습니다.
전 그 당시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잘 그리는 사람처럼 보일려고 그 글을 올렸습니다.
그 당시, 많은 분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슴에도
전 그 글을 지우고 다시 다른 글을 올렸습니다.
전 그때부터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10월 까지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도트 리퀘라는 글로 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그 이후.
항상 그 일에 대한 죄책감이 있었습니다.
“내가 과연 이렇게 지내는게 맞을까?”
“이렇게 책임 없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는, 다시는 책임감 없이 하는, 철 없는 그런 일을 저지르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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