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되어야 듭컬 가입 후 3개월을 채우는 왕초보의 기록용 일기?입니다! 😇
(3개월 만에 어떻게 성체가 575마리나 있는지 여쭤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바스카를 믿으시면 가능합니다. 🫡🫡)

최근엔 많은 친구들이 끌리더라구요! 프로필에 차마 다 담을 수 없는게 한이에요.. 😭
바스카, 티키톡, 모든 당선된 자작룡들, 리누, 세라핌, 그리고 리브로에게 눈이 가는 중..! 🥰
다들 매력이 넘쳐 나서 슬슬 최애용을 딱 하나 뽑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아직까지 제 맘 속의 1위는 바스카.. 🥰)
요즘은 (3개월 차가 감히 요즘은?) 리브로를 얻는데 노력을 쏟아 붓는 중이에요.
다들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리브로 얻기..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ㅋㅎㅋㅎ
앨범 점수 2500.. 쉽지 않은 수치입니다..!
그래도 그 만큼의 가치가 있는 친구이니.. 열심히 도전 중이에요!

유타칸 서부 드래곤들로 가득한 육성 칸.. 😇😇😇
거의 갓 시작한 초보인데다 테이머 자격도 낮아서 이 작은 육성 칸으로 꾸역 꾸역 키워내고 있어요 ㅎㅎ 드래곤 성별 문제로 여러 시행착오도 겪고.. (기존 보유 드래곤과 성별, 외형이 같으면 점수 취급 X)
그래도 이제는 앨범 점수가 2099점으로, 401점만 더 채우면 되는 상황입니다!

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 흐어.. 🥹🥹🥹
아마도 중간에 페이퍼 드래곤 페스티벌이 육성 칸을 잡아먹어서 시간이 더 지체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페이퍼를 안키웠으면 아마도 완성됐을 이 기나긴 프로젝트..🙃🙃
이렇게 힘겨운 리브로 도전기와
아직도 다 꺼내주지 못해 우편함에서 썩어가는 44개의 1세대 바스카 알,
바스카 옆에서 함께 우편함계 고인물이 되어가는 자작룡 알들,
그리고 설화 조건이 까다로워서 차마 손을 못대고 있는 리누,
카일룸 4마리가 있어야 안전하게 데려올 수 있는 세라핌에,
시세가 내려가길 매일 바라고 있는 티키톡까지..
리브로는 이제 좀 끝이 보이는데 나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ㅋㅎㅋㅎ
- *3개월 차 뉴비 우는 소리* 좀 걱정이긴 하지만.. 나머지도 해야죠 어쩌겠나요!
..이게 끝입니다!
여러분들 모두 각자 좋아하는 드래곤을 생각하며 평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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