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어른이분들 투표는 다 하셨나요? 저도 아침에 잘 하고 왔답니다.
2. 며칠 전에 순3바스카 특외-번개가 너무 안나와서
덕쌓기 나눔을 했는데요,

넵.. 51번째 일외가 태어났습니다.
덕이 모자랐나봐요..ㅠㅠㅎㅎ
아, 순3 바스카 특외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여러마리 있어요!
1세대부터 키워온 성골 순3가 안 태어나줄 뿐ㅠㅠㅋ
다음 교배 전에 덕쌓기 나눔을 한번 더 해봐야겠어요.
3. 바스카 대신이라고 하긴 뭣하지만
순5 메티스 겨울 특외가 태어났습니다!

저의 첫 순5 이달용입니다.
무려 제 1최애용의 1최애외형!

거기다가 1세대부터 키워온 성골!
기분 좋았습니다만ㅎㅎ
4. 영롱한 키우기 번거롭대서 한마리만 키우고
찬달보 쓰려고 했는데

이야 이렇게까지 나올 일이냐구요..ㅠㅠ

루네라 이클립스 두번 다 썼는데 결국 망했어요.
베리스랑 라키온으로 영롱한 다시 키우는 중입니다ㅠ
5. 오늘은 아니지만 ㅁㅊ짓 하나,

심하지는 않지만 가지런하게 정리된 걸 좋아하는
강박증이 있어서 잉여드래곤들을 틈틈이 정리하는데
2세대 에버니스 수수께끼외형 잉여를 승천시키려다가
1세대를 승천시켜버렸네요..?
기대는 안하지만(또르르) 혹시나하는 마음에
고객센터에 복구문의를 남겨보았습니다.
기적적으로 해주면 다행이고
안해주면 뭐.. 2세대 다 승천시키고 동결용 여분 알로
수수께끼 1세대 다시 키워서 족보작업 새로 해야죠ㅎㅎ
2세대보다 어린(?) 1세대 용납못함.
동결은 내년 복각 때 하는걸로.
그런데 저거 한마리만 뽑을려면..(한숨)
6. 오늘 있었던 ㅁㅊ짓 둘,
4랑 비슷하면서 다른 건데, 조화룡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암4-수4-암4-수4 순서로해서
외형별 4마리씩 총 16마리를 키우는데
부화기에 알을 넣다가 실수로 암3수1을 꺼냈어요.
순서가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그냥 키울까하다가
다이아 조금 써서 수1을 새로 뽑을 수 있으면
잘못 꺼낸 알 깨버려야지하고 한마리 뽑기를 시작!
외형바꾸기 5번만해봐야지 했는데 실패,
다시 5번만 더해봐야지하고 실패,
오기가 생겨서 나올 때까지 뽑았는데..
결국 5000다이아 넘게 썼네요.
한세트보다 많이 써버림.. 도른자..
사랑과증오 수컷을 뽑고 싶었는데
암컷은 주구장창나오더니 이거 수컷만 안나오대요.
진짜 더럽게 안나옴.

얘 때문에

쟤를 뽑으려고 정신나간 짓을 한거죠.
차라리 처음꺼 그냥받고 다시 뽑아볼 걸 그랬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후회를 반복한다.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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