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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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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특징들을 가진 알 언데드들

필통곤의 알은 죽으면 지퍼가 벗겨집니다. 다른 알들은 깨지는 걸 감안하면 특이한 부분이네요. 원래대로 부화했다면 등에 남았을 연필만 내부에 남아있는...📝 

장룡의 알은 죽으면 눈이 감깁니다. 알의 눈과 얼굴인 부분은 부화한 뒤의 장룡에게 있어서 가슴팍에 위치한 부분인데, 알 때는 이 눈으로 주위를 살피는 듯하네요👀

최근에 추가된 밴드곤의 경우 죽으면 내부에 남아있던 크림이 훤히 드러납니다💔 으악 꼬리에 크림을 비축하다는 설정을 알의 언데드에서도 잘 반영해줘서 놀랐던...

그 외에도 레브는 본래 여신 샌즈로부터 천조각을 하사받기 전까지는 형체가 없는 존재였다는 설정이라, 알 언데드는 아예 장신구만 덩그러니 남아있습니다.

 

 

대체로 언데드는 해치부터 성체 언데드까지만 만들게 되고, 알 언데드는 따로 지정하거나 데리고 다닐 수는 없다 보니 노리는 경우가 거의 없긴 합니다만, 위키 등으로 홇아보면 알의 언데드 외형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중에서도 특이한 얘들이 몇 있어 보입니다. 설정을 충실하게 반영한 얘들이면 더욱 재미있는 거 같고, 그래서 이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자작룡들의 언데드들은 따로 구현되고 있지 않기는 하나, 알의 언데드 외형을 보면 자작룡에게 있어서 독창성이 최우선 요소인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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