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은 곧 내용. 드디어 밴드곤이 도착했습니다. 정확히 2주년 끝나고 페이퍼 드래곤 패스티벌이 시작할 즘에 맞춰서 도착하네요. 일단 1세대 얘들은 빠르게 드링크로 육성을 진행한 상태긴 합니다.
2세대 아이의 경우 일단 제가 신세졌던 몇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나눠드린 다음 천천히 다른 분들에게 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첫번째 아이는 제가 가장 신세졌던 분에게 먼저 보내드린 상황.




성격은 둘 다 다정으로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부드러운으로 맞춰줄려고 했지만 시간이 너무 걸리는 관계로 일단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다정으로 맞춘 다음 찬달보를 써서 부드러운으로 맞춰야 할 듯. 부드러운 성격이 이펙트도 그렇고 여러모로 밴드곤과 찰떡이어서 찬달부가 아깝지 않을 듯합니다. :)
그리고 밴드곤의 노력치와 돌보기 설정은 이렇습니다. 1세대 아이들과 2세 모두 눈치빠른 성격으로 나왔고, 돌보기의 경우 일단 싫어하는 돌보기는 없었습니다. 치료를 반영하듯 분석하기가 최대 행복도를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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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터치 모션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밴드곤의 특징들을 각 단계별로 모두 구현했더라고요. 자작룡 공모전 기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자작룡의 특징을 인게임에서 잘 살리는 것은 매번 봐도 놀랍습니다.
떡볶이용이 오지 못한 것은 이래저래 아쉽지만... 그래도 저의 목표 중 하나를 이룰 수 있어서 기쁠 따름입니다. 2주 뒤에 다음 9회차 공모전도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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