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시온 폼에는 관심없다 보니 천장이 저렇게 쌓였다.
개인적으로는 에스텔라 신전의 "수동" 입장이라고 봅니다. 하루마다 최대 2회씩 무료로 돌릴 수 있는데 보통 시간 상 편의성 때문에 소탕으로 돌리시는 분이 많으시죠. 하지만 8시간 영양제, 치료제, 드래곤 드링크는 오직 수동 입장으로만 얻을 수 있기에 저는 수동으로 돌리는 편.
이 중에서 영양제와 치료제는 상자에서만, 드래곤 드링크는 오직 드래곤 처치 시에만 획득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처치마다 확률적으로 드링크 100개가 마리 당 주어지는데, 입장 1회 당 평균 최소 100개, 운이 좋으면 400 ~ 500 드링크를 얻을 수 있더군요. 라운지 드링크와 연계하면 하루 평균 약 1,400개의 드링크 즘을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 전복률을 최소로 낮추기 위해 기본 체력이 높은 발로드 ~ 라이오스로 선택하고, 오토 세팅은 몬스터만 도망에 나머지는 모두 진행, 알이 나올 시 직접 선택(페르시온 뜰 수 있긴 하니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쌓인 치료제와 영양제는 안 쓰다 보면 어느새 이렇게 쌓이게 되는... 영양제는 꿈세계 이후로 일단 아껴보고 있어서 그나마 쌓인 거지만, 치료제는 진짜 쓸 일이 없다 보니 어느새 135개나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체감이 커서 하실 수 있으시다면 매일 돌리시는 게 도움이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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