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석보상 고르는게 나왔어요..
헛된 희망을 품으며 매일 출쳌한지 벌써 한 달이 됐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점점 무언가를 볼 때마다
‘개선’이 아닌 ‘퇴화’를 한게 맞다는 느낌만 들어요 ㅋㅋ

보상으로 이달의용 생겼을 때,
진~~~~짜 눈 커져가며
‘와 이 게임 진짜 열심히구나, 유저가 좋아하는게 뭔지를 아는구나..대박이네ㅎㅎ귀엽다’
했던 적이 있었더라죠 ㅋㅋ
그 후로 단 1초도 고민 안하고 ‘이달용받기’눌렀었는데 ….
오늘 이게 이렇게 뜨니
그냥 고르기가 싫더라구요 ㅋㅋ
10,000드링크를 누구 코에 붙이라는건지~
뉴비한테나 크지 기존 유저들한테는 ‘크다’는 느낌은 없어요 ㅎㅎ 오만이나 십만은 되야
괜찮다/뭘고를까 가 되지 ㅎㅎ ㅋㅋㅋ
에휴~~~
물론 성별교환권도 나쁘지않습니다.
성별억까도 많이 있었으니까요.
근데 이달용이랑 고민할 정도로 필요하진 않았어요(제 기준 너무 맘에 드는 보상이었기에)
그리고 이제 할게 없어서 억까라는 기분도 안들더라구요 ㅎㅎ
해야 할 무언가도 없어서 걍 다시 뽑으면 되더라구요~ㅎ
차피 도감도 채우려면 해치/해츨도 키워야하니 ㅎ
(전 결국 보상은 덜 못난 성별교환권으로 골랐습니답 ㅎ)
돈을 쓰고싶었던 게임인데
돈 쓰면 너무 아까워진 게임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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