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황에 대한 하브의 사정을 생각해보자는 글들이
올라와서 짚어봅니다.)
-빠뜨린 내용 수정 완-
<<요약>>
✅듭컬운영진의 현상황 파악 여부
(O,X)
✅급하게 통보없이 삭제한 컨텐츠 내용에 대한 이유
[출석부, 알마켓, 파견, 마일리지 획득처]
(드래곤의 가치… 같은 소설 쓰지 마세요.)
✅대안방안 검토여부와 사과 그에따른 공지사항
(쓸데없이 말같지도 않은 2주년 운운하는
복붙 감성문자 말고요.)
크리마용 확률 논란 부터 해서 많은 사건이 있겠지만
제가 몸 담았던 기간과 최근에 느꼈던 것들만 적습니다.
- /하늘왕국 오픈 기간제 탐험레벨 이벤트
개인탐험의 시작이고 레벨에 따른 차등 보상을
기간제로 했던 이벤트로 말그대로 플레이 가속화 >
라이트유저들 탈탈 털어버린 기획이었죠.
개인탐험? 나쁘지 않다 생각했습니다…
기간제 이벤트? 저는 이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했
습니다. 말그대로 레벨에 따라 차등 보상이 있었기에
각자의 게임방식대로 해볼 수 있는 이벤트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때부터 [코스믹 도감보상]은 과감히 없앴죠.
장기적인 컨텐츠가 이미 여기서부터 하나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진짜 기간제 상위보상을 노리는 유저외엔 굳이 하늘왕국 용들은 전부 모을필요가 없어졌고
(용들이 의미없단 게 아니고 계속 새로 오는 이벤트
연속에… 퀘스트도 할 거 많은데 아무런 성취감도 안드는
탐험 하고있을까요…?)
이벤트 기간이 끝나자 계륵인 이벤트가 되었고
하늘왕국 용들의 가치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하늘왕국의 실패를 밸런싱해서 냈다"는 꿈의세계
기.간.제 탐험레벨 이벤트
이번에도 역시 차등 보상을 지급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럼 뭐가 다른건가?
레벨업에 필요한 점수를 드래곤수
(오로지 1세대 탐험용만 등록하게 만듦)
를 기형적인 형태로 늘려놓고 이벤트 보상컷은 더욱 높여놔서(이 기간에는 끝내던가~ 아님 말고식)
진짜 가볍게 하지도 못하고 무작정 드링크를 쓰던가
현질을 하지 않으면 참여못할정도로 디자인한 이벤트였습니다.
역시나 [코스믹 도감보상]같은 장기적인 컨텐츠는 없었고요…
진짜 할 거 없는 고인물 내지는 핵과금 아니면
진행하기도 힘든 이벤트의 연속에
(유저는 현생도 없습니까,,? 뭐 밥먹고 게임만 하는 줄
ㅇㅏ세요? 대체 어느것에 맞춘 컨텐츠 속도인가요..)
장기적인 컨텐츠는 1도 없고 대표적인 맵들은 만들어
뒀지만 할 게 없는 상황에
메인 스토리는 유타칸이던~하늘왕국이던~꿈의 세계건
그 사골국을 또 우린것 같은 반복st 스토리에
결국 유저들이 문제점 건의내고 의견내니
고깝게 받아듣고 말같지도 않은 핑계대며 기싸움하다
다이아로 수급 가능했던 특별 드링크 삭제해버리고
이번 업뎃은 좀 다르겠지… 뭔가 개선안을 늘린
뭔가가 있겠지 싶더니
패치 3일전 통보식의 공지와 컨텐츠 삭제/
하도 유저들이 반발하는 의견내니
해결방안은 제시도 않고
이젠 아무 공지없이
출석부,알마켓,파견,마일리지 획득처 삭제
솔직히 드래곤 승천이라던지 합성시스템 추가되는거?
불호 아니였습니다.
‘뭔가 새로운 방식으로 새컨텐츠 추가해주려는거구나’
하고 반기려고 했습니다.
그래요… 뭐 삭제한 컨텐츠들 대대적인 변화를 주려고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순서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항상 그래도 예고라도 해주던지,
공지라도 올리고 유저의견은 살펴줬었지 않나요?
그런다고 유저들이 무작정 싫다고만 하겠습니까…?
과정 싹 다 자르고 이렇게 급하게 진행할만큼
중요한 일이면 적어도 게임을 하고있는 유저에게는
제대로 공지를 하고 대안을 준비해두는게 틀리냔 말입니다.(욕을 먹고 반발한다 해도요…)
아직까지도 논점파악 못하고 유저들이 무조건
빼액 거린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유저도 운영진도 모두 같은 사람 아닙니까…?
그냥, 몇몇 시위하는 유저들 커뮤계정 정지시키고
입 닫으면 이상황이 없었던 일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개무시하는 거 느껴지는데 ㅂㅅ도 아니고
계속 게임에 남아있고 싶을 것 같습니까?
적어도 현상황을 듭컬운영진 내부가 알고있고
급하게 통보없이 삭제한 컨텐츠에 대한 내용과
의견(공지)은 밝히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지금 중요한 건 그저 3월 이달용 공지같은 게
아닙니다… 그거 좀 늦게 올린다고 ㅈㄹ할 유저 없을걸요?
제발 지금 급한 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까지도 호소하는 데도 모르쇠 일관하신다면
전 진짜 포기하고 완전히 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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