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잉 …기다린 내가 불쌍한 정도다…
그 짧은 공지 하나 올리는게 그리 어려운건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많은 유저분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기다리는데 말 한마디 적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새벽3시까지 기다렸지만 아무것도 없는거에 실망하고 자면서도.. 일어나면 뭐라도 올려져있겠지..
점심시간 끝나면 뭐라도 나오겠지 …희망을 버리지않는 내가 안쓰러울정도인데ㅠ
이 게임에 애정가지고 열심히 하겠다는데 유저를 이렇게 쉽게 놓을수가 있는지 참..ㅋㅋㅋ
어차피 공지는 올라와야할거고 어차피 개발자노트도 올라와야하는데 이 사태를 수습하려면 최소한
실수라면 대처를 빨리 했어야했고 그게 아니라면 사과라도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뭐라도 해서 행동으로 보이셔야 될까말까한거같은데..
유저들이 주구창창 기다려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다 떠나고 나서 아차 하지말고 지금이라도 안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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