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게임이든 운영진이 게임에 관심이 있어야 유저가 환영하고 수긍할만한 업데이트를 하기 마련인데
라이트/무과금 유저들이 주로 즐기던 에그파인더 삭제
과금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던 특별 드링크 교환 삭제
현금 몇백만원씩 과금을 하던 유저들이 있던 콜로세움 중지 및 어뷰징 관리 소홀
당장 드래곤의 가치 보존이라는 명목과 본인들의 관리 소홀로 인해 얼마나 더 많은 유저들을 떠나 보내야 만족을 할지 알수가 없네요.
물론 새로 나오는 드래곤 합성, 승천 보상 업데이트가 더 유저 친화적이거나 타운 시스템보다 훨씬 좋고 재밌는 컨텐츠일수도 있지만 최소한 그걸 먼저 유저에게 보여주고 타운 시스템을 없애는 쪽으로 가야했다고 생각 합니다.
대뜸 가지고있을걸 먼저 뺐고 나중에 다른걸로 돌려 주겠다니요..
작년에 내준다던 길컨은 입 쓱 닫고 조용히 넘어가는거 봐선 드래곤 합성, 승천 보상을 바로 내준다고 믿기도 힘든 상황이네요
드래곤의 가치와 희소성을 바닥 끝까지 깍아버리는 “중국유저가 대량으로 하는 어뷰징”은 “게임내 허락된 거래”지만 몇몇 유저가 길드원을 돕기 위해 드래곤을 보내는건 어뷰징으로 간주하는..
운영진이 드빌컬에 큰 애정이 없는 사람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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