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화장에서 발견한 스텔스 한 쌍
좋아하는 친구라 겔러리에 저장.
다시 돌아온 깨비 장터 후기글입니다~
후기글면서 동시에 이번 깨장 정산글이기도 합니다
전전 깨장 때하고 이번 깨장 때 소비 패턴을 비교해봤는데 그때는 드래곤이 아니라 성격에 중심을 두고 봐서 그런가..
확실히… 이번에는 좀 더 무리를 많이 한거 같아요
판매보단 입찰 쪽에 더 소비를 하기도 했고
데려온 아이들은 적은데 드링크는 더 많이 썼네요??
세상에
그렇지만 이번에는 정말 간절하게 원하던 친구가
있었기에 소비를 멈출 수 없었어요
힝..
스텔스 데려올 때 손 벌벌 떨면서 입찰 성공하길 기다렸는데 막바지에 종료하기 직전 재입찰이 한번(!) 더 들어왔는데... 와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정말 이번에도 못 데려오는 줄 알았어요..
스텔스..
제가 정말 정말 좋아하는 친구 중 하나랍니다..헤헤
다른 외형도 좋지만 은신 외형..
특유의 몽환적인 색감도 그렇고 정말 좋은 느낌을 준다고 생각해요
전에는 니드호그를 제일 좋아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그 친구만 데려오면.. 정말 새 친구 안 데려올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또 다른 위시를 찾아다니는 것을 보니
생각보다 데려오고 싶은 아이가 많았구나.. 싶어요
괜히 눈만 더 높아지고 있는 거 같아요... ㅋㅎㅎ
깨비 장터는 위험합니다..


하지만 귀하게 모셔온 아이들을 보면 그런 마음이 싹 없어져요..
이렇게나 이쁜데...
아름다운데...
다음 깨비 장터에서 다른 위시들도 드링크가 버틸 수 있을 때까지 ..ㅋㅋ 데려올 생각입니다
다음 개장 예장달이.. 5월이였나요 흠
바빠서 못 들어갈 수 있지만...
이왕이면 생일 있는 주에 걸쳐서 열었으면 좋겠군요 헤헤
지금까지 깨비 장터에서 데려온 친구들~~~
원하는 용용이가 하필 다 이달용~한정용들이라
드링크 소비가 특히 컸었던 게 흠이네요
내놓을 친구는 없고.. 원하는 얘들은 경쟁이 치열하고..
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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